"엄마에게 아버지의 밥상이란?.."
엄마가 몸이 아파서 누워계실 때에도 엄마는 아버지의 밥상은 아픈 몸을 추슬러서라도 재래식 부엌에서 아버지의 퇴근시간에 맞추어 준비해야 했다. 새로 지은 밥, 국, 찌개 그리고 서너 가지 아버지가 좋아하는 반찬들을 밥상에 올려놓기 위해 준비해 놓으시고 아버지가 들어오셔서 씻으실 동안 네모난 짙은 갈색의 밥상을 펴놓고 밥과 국, 찌개, 반찬들을 놓고 아버지가 방에 들어와 앉으시면 솥뚜껑 열고 모락모락 나는 갓 지은 밥을 스뎅 밥그릇에 담고 뚜껑을 덮고 나와 함께 상을 들고 방으로 옮기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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