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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릿스토리 "중독"_ 인생기획프로젝트

삶 사실이거나 비밀이거나

작가의 프롤로그


지금 나는 멈추어있는데도 포기하지 않고 도전하려는 것은 현재의 어려운 상황을

극복하고자 하려는 게 아니다,

이 극복을 뛰어넘어 한계를 시험하는 것도 아니다,

출세, 성공 이런 것들을 이루려는 것은 더더욱 아니다. 단지 인생의 끝에 다다르기까지는

내가 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 쉬지 않고

무엇인가는 해야 할 뿐이고 생존권의 기본인 의식주를 해결하면서 삶의 이 기본요소도 제대로 누리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도우미, 헬퍼가 되기 위함이다.


나의 가는 길은, 내가 도전하려는 것은..

오직! 현재 아직 내가 숨을 쉬고 있기 때문이고

숨을 쉬고 있다는 것은 단순히 엔조이하기 위하여 존재하지는 않기 때문이다.

꿈을 갖고 소소한 프로젝트의 인생, 삶의 기획을 계획하여 실행하려는 것도 내가 숨을 쉬고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 프로젝트의 대상은

먼저 나를 위한 것이고, 나와 함께 걷고 있는

너와, 그리고  우리라는 울타리 속

누군가를 위해서 기획하고 실행하는 것이다. 이것을 극복이라고 말하지 않고 한계를 뛰어넘는다고도 말하지 않고, 

살아있기에 일상 속 도전이라고 말한다.


당신은 어떤가? 스스로 자문자답해보라.

극복하여 한계를 뛰어넘어 정상에 오르려는 것이 인생프로젝트 기획의 목표이며 꿈이고 소원인가? 아니면 살아있음을 살아가고 있음을 증명하려는 기준인가를?..! 그리고

한계란? 불가능을 의미하는 것일까?

가능한 것에 도전하는 것일까를 "중독"이라는 시크릿스토리에서 발견하시길 바랍니다.


중독의 가면을 벗겨 보겠습니다.

중독! 좋거나 나쁘거나 그리고


중독, 당신은 중독자인가요? 혹시

당신이 중독자라면 어떤 유형의 중독자인가요?

중독의 반대말이 성실, 착함, 바른생활, 정직한 윤리관 이런 것일까요? 중독이 좋지 않은 것이라고 단정 지을 수는 없습니다. 중독으로 인한 나쁜 습관인 춤바람, 마약, 도박, 거짓말에서 스마트폰을 중심으로 미디어중독 등, 다양한 형태의 중독들의 모습들이 보이고 있습니다. 

"중독되어서 좋은 것은 어떤 것이 있을까요?"


중독의 숨겨진 비밀

중독의 한쪽면만을 보고 모든 것을 규제,

억제만을 고집하는 것은 역효과가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규제, 억제와 부정적 시각이 중독에서 벗어나는 길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오히려

대책 없는 규제는 가진 자의 남용으로 전락될 수 있습니다. 늪빠져들어 가는 사람에게  나오라고 손짓만 해서는 빠져나올 수 없습니다.

중독도 이와 같습니다.

앞으로 중독에 빠져있거나, 혹은 중독에 빠질 상황에 놓여있더라도 어떻게 자신과 타에게

선한 영향력을 행사하며  좋은 결과물을 도출할 수 있는지를 진지하게 생각해 보면서 중독의 숨겨진 이면의 세계로 안내하면서 중독프로젝트를 가동 실행하고자 합니다.

★이 인생프로젝트에서 이야기하려는 시크릿 중독은 집중. 집념이라는 개념으로 이야기를 풀어보려고 합니다.


숨겨진 쳅터 1

스마트폰 중독


아이에서부터 노인에 이르기까지 전 연령. 전 세대에 걸쳐서 스마트폰이 없는 사람은 없습니다. 스마트폰의 생활화로 인해서 손으로 쓰는 문서. 편지도 사라지거나 줄어든 것도 사실입니다. 그러기에 스마트폰 중독에 대해서 심각하다는 목소리가 커지며 사용을 제한하자는 주장도 자율에서 강제조항으로 바뀌어야 한다는 목소리가 들려오면서 헌법까지 발의할 기세입니다. 모두 다 중독에 대한 경각심. 자제. 예방을 위한 조치라고 하지만 이러한 조치가 미디어시대에 효과가 있을 것인지 아니면 무효과 이은 지 또는 역효과가 있을 것인지 따져보아야 할 것입니다. 특히 스마트폰 중독이 이슈화되는 것은 초등생과 청소년이 공부보다 스마트폰에 몰입하기에 더 이슈가 되고 자율에서 강제 제재 조치로 변해가려는 기류이어서 얼마 전 스마트폰을 아예 지참불가라는 조건에 인권침해 논란도 있었다. 이렇게 논란이 되는 스마트폰 중독을 어떻게 해소할 것인가입니다. 결론부터 말하면 위와 같은 방법은 좋은 방법이 아닙니다. 강제 제재로 인해서 또 다른 부정적인 이슈만 발생할 뿐입니다. 자율이라는 기본틀은 고수해야 합니다. 의무이니 제재이니 법대로 하느니 라는 예방이 아니라 역효과만 양산될 뿐입니다. 스마트폰 사용을 막지 말되 조금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멘토다운 제안을 해야 합니다. 스마트폰 활용하여 효율적으로 공부하는 방법, 업무에 이용하는 방법 등으로 스마트폰과 손으로 직접 써야만 되는 일을 병행하게 하는 것입니다. 이 병행법은 스마트폰 사용량을 줄이면서 뇌의 활동량을 늘려줍니다. 뇌를 써서 손으로 써놓아야만 스마트폰이나 노트북에서 작업을 할 수 있게 하는 것입니다. 스마트폰이나 노트북 잠시 내려놓고 뇌를 쓰는데 집중하여 뇌중독될 때 나중에 손을 써서 스마트폰이나 노트북으로 작업할 때 더 원활하게 할 수 있을 것입니다.(*스마트폰에만 매달려있을 때보다..) 미디어기기로 작업하기 전에 펜과 노트에 선 작업하는 이 시간이 스마트폰과 잠시 떨어져서 있는 '폰과 주인의 휴식시간'이며 이 휴식시간이 만들어질 수 있도록 가정에서 학교에서 직장에서 뇌작업. 손작업을 우선해야만 스마트폰이나 노트북 작업을 할 수 있는 과제를 만들어야 할 것입니다. 규제를 만들지 말고 과제를 만들어야 할 것입니다.


"스마트폰 중독은 결단코 규제가 답이 아닙니다."


숨겨진 쳅터 2

스마트폰 중독과 세대공감


쳅터 1에서 스마트폰 중독의 해결방안으로 규제가 아닌 과제를 만들어야 한다고 제시했습니다. 여기에서 말하는 과제란 프로그램의 기획을 의미합니다. 그리고 이 기획은 결과나 성과와는 상관없는 이벤트적인 행사와 같습니다. 이 프로그의 과제는 1:1 또는 집단 대 집단 이어야 합니다. 이 말은 언제나 상대방이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과제 같은 이 프로그램 기획은 프레젠테이션을 하듯 업무보고를 하듯이 하는 이벤트 행사가 아닙니다. 시작도 마무리도 가벼워야 합니다. 그래야만 스마트폰 중독 기기가 생활의 기호식품과 같은 역할을 할 수 있게 되어 중독기기가 아닌 필수 품목으로 자리 잡을 것입니다. *. 아이와 엄마(=부모), 선생과 학생, 상사와 직원, 청소년과 할아버지(=할머니) 그리고 집단 vs집단 이렇게 대상을 선정하고 스마트폰을 서로 지참하여 무엇을 할 것인지 과제를 정하십시오. 이 과제는 서로 모르는 것에 대한 것을 알려주는 지식정보 매개체로 사용하십시오. 그 매개체의 방법이 소통의 방법이 되어 대화의 창구 역할이 될 것이며 세대공감을 이해하는 마당이 될 것이며 수직적 관계가 수평적 관계로 전환되는 변화를 만들어낼 것입니다. 이 변화가 스마트폰 중독에서 꼭 필요한 시간에만 휴대폰을 여는 습관으로 바뀔 것입니다.


※. 이 과제(=이벤트)가 끝나고 난 후에는 뒤풀이를 하십시오. 서로 지참한 휴대폰을 잠시 내려놓는 시간으로 마무리하십시오. 그 뒤풀이는 아무거나 상관없습니다. 레크리에이션, 댄스타임, 체조, 명상, 그냥 수다 떨기, 그냥 먹는 다과회 등 뇌가 휴식할 수 있는 시간이 주어지면 족합니다.


숨겨진 쳅터 3

사랑중독

결론부터 말하면 사랑결핍보다는 사랑중독이 되기를 권장합니다. 다만 이 매거진의 중독이란 프로젝트가 부정적인 시각을 이야기하는 것이 아니라 긍정적인 면을 들여다보는 것이 목적이기 때문입니다. 사랑의 중독자가 되어 있어도 스스로 자가진단이 필요합니다. 어려운 듯 보이지만 의외로 쉽습니다. 집착과 열정 이것만 구분하여 무조건적 열정의 사랑이 아니라고 느껴질 땐 아! 이것은 내가 상대방에 대해서 사랑이란 이름으로 집착하고 있었구나라는 것을 인지하고 빠져나와야 합니다. 자가진단했을 때 알 수 있는 방법은 상대방에게 관심을 보였을 때 공감되지 못하거나 귀찮다는 행동에 한 템포 뒤로 나가지 못하고 "다 너를 위해서야" 라면서 포기할 줄 모르는 행동을 보이게 되면 사랑이란 이름으로 보이는 집착이거나 집착에 빠진 경 우일 겁니다. 왜냐하면 집착이 아닌 사랑중독자는 상대방이 공감하지 못하거나 귀찮아하는 행동을 한다 해도 한걸음 물러설 줄을 알기 때문입니다. 흔히들 사랑을 하되 중독되지 마라 또는 사랑도 과하면 역효과가 난다고  하지만 사랑에 중독되어도 과해서 넘쳐도 집착에만 빠지지 않으면 중독의 넘친 과하게 흘러내린 사랑물을 분산시키거나 때로는 그냥 흘러가게 되는 요령이 생길 것입니다. 반대로 이 요령이 자신에게 없다고 판단된다면 사랑중독 중에서 "아 나는 지금 집착으로 강요하는 거구나"라고 집착임을 인지해야 할 것입니다.


✒️사랑결핍 보다 사랑중독을 권장하는 것은 사랑을 아는 사람이 사랑을 줄줄 알기 때문입니다. 중독, 사랑중독이라는 단어가 언뜻 거부감으로 다가올 수도 있겠지만 중독 속의 한 꺼풀 벗기고 들여다보면 그 진가를 만날 수 있습니다.


"사랑중독자가  될까 봐 사랑중독을 꺼리지 마십시오, 마음껏 중독자 되십시오. ✒️집착이 아닌 열정으로 ~"


숨겨진 쳅터 4

✒️음주, 알코올중독

술을 마시고 술로 인해 즐기고 술로 인해 관계를 형성하여 친교 하며 인맥을 쌓는 문화에서 시작부터   많은 헛된 진실의 비팩트로 인해서 이상한 오류 문화가 생겨났다. 그 첫 번째가 술을 먹고 마시는 주도이다. 술을 배울 때 어른밑에서 배워야 한다는 것이다. 얼핏 들으면 옳은 얘기 같고 팩트인 것처럼 들린다. 그러나 술을 배운다는 것부터 잘못되었다. 술이라는 음료가 취하는 대상이 아닌 음료라는 식품으로 보았을 때 먹는 것을 배운다는 것은 아기시절을 벗어난 후부터 마시고 씹을 수 있는 것을 배울 필요는 없는 것이다. 누구나 아기 이후로는 저절로 배워지는 것이다. 그러기에 술에 대한 酒道는 어른에게 배워야 한다는 팩트의 진실보다는 다른 음식을 먹을 때처럼 그 양을 조절하는 방법과 먹는 사람에 대한 입맛에 대한 체질에 따라야 하는 것이다. 그러나 酒道에서는 먹는 사람의 입맛과 체질에는 상관없이 성인이 되면 마셔야 하고 먹고 마시지 못하면 색안경을 쓰고 바라보며 관계에서 제외시켜 소외시켜 버리는 酒道의 첫 번째 교육부터 오류를 범하고 있는 것이다. 실제로 내가 겪은 일이기도 한 것이지만 술을 못 마시면 "출세 못해" 라고한 상사가 있었기 때문이다. 어쩌다가 술, 음주문화가 출세와 친교와 모임의 핵심이 되었는가! 이 사실부터가 팩트가 아니다. 술을 마시지 못하는 사람은 모임에서 아예 제외시키고 놀지도 못하고 재미없는 사람으로 만들어 왕따 시키는 것도 어떤면으로는 인권 침해에 속할 수 있다. 술을 못 먹는 것이 그렇게 잘못된 일일까? 그러기에 굳이 酒道를 얘기하고 싶다면 다른 음식, 다른 음료와는 먹는 양을 조절하려는 것이 필요하며 먹으려는 사람의 체질도 배려하는 문화가 되어야 하는 것이 酒道와 함께 만들어야 하는 음식문화의 법칙인 것이다.

이러한 첫 단추가 잘못 끼워줘 먹고 마시면 취할 수밖에 없는 알코올의 섭취가 사람의 생각을 마비시켜 중독이 되어 한잔이 아닌 한 방울도 몸속에 부족하면 이상증세를 보이고 일상생활이 불가할 정도가 되는 것이다. 그리고 술에 대한 두 번째 잘못된 팩트는  "나는 안 취했어"라는 말이다. 취했다 안 취했다는 여부를 떠나서 알코올이라는 성분의 이 음료는 이미 몸속으로 들어간 순간부터 몸속은 취한 상태라고 인식하는 것이 팩트이다. 이것을 몸밖에서 느껴질 때까지 마실 필요가 없는 것이다. 알코올이라는 음료는 다른 음식을 과하게 먹었을 때와는 다른 것이기 때문이기 때문입니다.

(*. 배부르면 그만 먹듯이 약간 취기가 왔다면 더 취할 필요가 없는 것이고 또 권할 필요도 없습니다.) 알코올중독의 가장 위험한 말은 "부어라 마셔라 끝까지 가자"입니다. 이것은 객기입니다.

 그리고 바로 지금 한 해를 마무리하려는 12월 술, 음주와 관련된 모임이 있나요? 혹시 음주자와 비음주자를 구별하는 모임은 아닌가요? 술이 없는 다과회를 할 때 음료수를 안 마신다고 소외시키지는  않겠지만 술 한잔 들고 건배할 때 비음주자는 소외시키나요? 아니면 나의 경우처럼 색안경을 쓰고 억지로 건배에 참여시키나요?

✒️이러한 술에 대한 잘못된 팩트, 酒道의 법칙이 알코올이라는 성분의 술음료를 조절하지 못하게 하여 알코올중독이라는 폐인의 삶을 살아가게 합니다. 물론 스스로 절제하지 못한 본인의 책임이 더 크겠지만 한 사람이 알코올중독자가 되는데 우리의 잘못된 음주습관, 음주모임은 책임에 대한 잘못은  없을까요??.. '2024년 송년회로 한 해를 마무리하는 모임을 할 텐데 틀림없이 알코올성분의 술음료가 있을 겁니다. 그리고 건배도 할 것입니다. 꼭 알코올음료일 필요는 없습니다. 각자 음료의 취향을 존중해 주는 송년회를 준비하십시오. 술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늘 하는 말이 술은 음료라고 말합니다. 동시에 기억할 것은 이 음료는 다른 음료와 다르다는 것도 인식해 주면서 마시기를 바라며 모임을 주도하는 사람들도 굳이 단합의 의미로 건배사 할 때 알코올음료인 술이어야 할 필요는 없습니다. 사람들의 취향에 맞게 준비하십시오. 알코올음료, 콜라, 사이다, 스포츠음료, 물, 보리차 등의 잔을 들어 건배를 한다고 해서 이것이 잘못된 송년회일까요? 잘못 입력된 酒道의 오류문화가 "알코올중독"이라는 문화를 만들고 있다는 사실을 우리 모두는 인지해야 할 것입니다. 그 인지가 알코올중독에서 예방하며 가장 올바르고 바람직한 '술문화'가 형성될 것입니다. 이러한 술문화가 형성되어 확산될 때 알코올중독자도 음주운전자도 사라질 것입니다. 정확한 팩트, 정확한 酒道가 술이 들어가는 친교, 모임에 올바른 인맥으로 인한 관계가 형성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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