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려라는 이름의 에티켓 이대로 좋은가?
✒️지나친 배려와 거절은 오히려 세상을 더 삭막하게 하고 더불어 사는 사회에 거침돌이 되어 버린다는 알고 계십니까? 얼핏 예의 바르고 배려있고 이해심 많은 젠틀한 사람일 수 있으나 또 상대방에 대하여 심지가 곧은 평을 들을 수 있으나 사실은 남을 도울 의사도 없고 도움받는 것도 싫은 성격의 소유자이어서 이러한 완벽할지도 모르는 인물은 위험한 사람이고 냉정하고 더불어 사는 의미의 해석을 자기 주관에 맞게 생각하고 행동하는 사람이며 남의 의견보다는 자신의 의견에 신념을 가지고 있는 사람입니다.
✒️우리는 지나치지 않을 정도로 예의 없이 굴지도 말고 과할 정도로 예의를 보일 필요도 없습니다. 우리는 이제 인간관계에서 지나친 배려라고 하는 에티켓의 인식의 사고를 바꾸어 탈피하고 벗어 버려야 할 것입니다. 서로의 진심을 알면 마음이든 물질이 곁들여진 선물이든 서로 주고받는 인간관계가 되어야 하는 정으로 감싸진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인 것입니다, 지나친 배려는 결코 예의범절도 아니고 에티켓도 아닙니다. 남의 이야기를 듣지 않고 자신의 생각만 맞다는 가치관을 가진 사람만이 독불장군이며 독선의 이기주의자가 아닙니다. 지나친 배려의 가면으로 모범생처럼 보이는 에티켓을 보이는 사람도 독불과 독선을 소유한 이기주의의 성향을 가진 사람으로 이 사회에 더불어라는 정의 울타리에 벽을 쌓는 사람, 사람들입니다.
✒️오늘 이 시간 배려의 의미를 인지하셨나요?
서로 주고받는 배려의 인사, 이것이 올바른 예의이며 에티켓인 것입니다. 지나친 잘못된 배려로 인간과 인간사이의 담, 벽을 쌓지 마십시오. 이것은 절대로 올바른 인맥형성이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