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단적 삶과 죽음의 인지에서 벗어나라!
✒️건강하게 오랫동안 태어난 이곳에 머물러있는다고 해서 행복한 것일까? 머물렀던 이곳에서 부딪치며 살았던 사람들과 헤어지는 것이 꼭 불행이라고 말할 수 있을까? 살아간다는 것은 일과의 전쟁이고 죽음을 맞이한다는 것은 일의 전쟁터와 안녕하며 어디엔가에서 왔던 곳으로 가는 것인데 굳이 죽음이라는 존재에 대해서 어둠이니 불안이니 두려움이니 공포이니라고 말하고 느끼는 감정이 맞는 것인지는 생각 보아야 할 것이다.
✒️살아있다고 언제나 서로 보고 마주하며 만나는 것도 아닌데 계속해서 보는 것처럼 행복해하는 것이 죽음이라는 끝에서 다시 볼 수 없다는 것과 무슨 차이가 있을까요? 그러기에 살아간다고 해서 마냥 행복한 타임만 있는 것이 아니고 죽음을 맞이한다고 해서 또 마냥 슬프고 두려운 시간만은 아닌 것입니다.
✒️짧은 에필로그
그러기에 우리는 삶과 죽음에 대한 시각을 다른 관점으로 바라보야할 것입니다. 삶이라고 해서 밝고 긍정적인 게 아니고 죽음이라고 해서 어두움이고 부정적인 것이 아니라고 하는 것입니다. 세상의 알려진 종교마다 삶과 죽음을 대하는 자세가 다르겠지만 종교적인 관점을 떠나서 인간, 삶, 죽음 이 삼각형 같은 사이클을 극단적으로 인지하고 극단적으로 대해서는 안되다는 것이다. 극단적으로 정의를 내리고 대하는 순간에서 인간으로서 느끼는 기쁨, 슬픔, 불안, 두려운 감정은 사라지지 않을 것이다, 이러한 극단적 인지상태에서는 인간은 행복에 대해 만족하지 않을 것이며 불행이란 굴레에서 벗어나지 못할 것이다.
✒️인생의 희로애락은 모두 행복이라는 결론으로 정의 내릴 수도 있음을 기억하자./박재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