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Z 세대가 가난한 세대인 이유

How Gen-Z Became the Poorest Generation

by 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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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에서 How Gen-Z Became the Poorest Generation이라는 영상을 보게 되었다.

1997 - 2012년 세대는 왜 가난한가?

가장 건강하고 인생의 황금기를 지나고 있을 세대인데 사회에서는 가장 약자로 취급받고 있다.

영상은 미국의 상황을 토대로 만들어졌지만 한국이라고 다를 게 없다.
오히려 더 심한 거 같다.
미국, 한국뿐만 아니라 어느 정도 잘 나가는 국가에서 발생하는 세계적인 상황이라 생각된다.


요즘 뉴스를 보면 2030 세대가 전멸하고 있다는 기사를 자주 볼 수 있다.

하지만 기사에서 왜 그러는지 이유를 보면 그냥 2030 세대들이 게을러서 혹은 출산을 하지 않아서라고 이야기한다.

난 그런 헛소리를 더 이상 들어줄 수 없을 거 같다.


수도권 집 값이 너무 비싸다.

수도권에 사람이 몰리는 이유는 당연하다.

젊은 사람들, 잘 설계된 인프라, 그들만의 문화, 그리고 좋은 직장을 가질 기회가 있기에 사람들이 몰린다.

아파트가 생겨나고 나서 좁은 땅덩어리에 많은 사람들을 살게 할 수 있게 되었다.

덕분에 좁은 땅에 수용할 수 있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그만큼 늘어난 인구수가 더욱 도시를 발전시켰다.

도시가 늘어나는 인구에 맞춰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발전했다고 생각한다.

그에 따른 부작용으로 더욱 촘촘하게 사회계층이 생겨났다.

사회적인 동물인 인간은 급을 나눠야 하기 때문에 능력 있는(돈, 권력, 자원 등등) 사람들은 그렇지 못한 사람보다 더욱 좋은 대우를 받기를 원했고, 그렇지 못한 사람들과 자신을 분리하기 위해 더욱 견고하게 신축아파트라는 혹은 학원가 등등 '노른자땅'과 같은 차별화된 자신들만의 요새를 건설하였다.

그러한 부는 단 몇십 년 만에 대물림이 되면서 부모의 능력을 이어받지 못한 아이들에게 넘겨지고, 그 무능한 아이들은 어른이 되어서 엘리트들의 요새에 무혈입성 한 꼬락서니다.

그러한 2세대 3세대 자녀들은 자신의 능력이상의 권력을 가지고 이리저리 휘두르기 시작하니, 당연히 요새밖에서 지켜보는 평범한 사람들 혹은 능력이 있지만 재산이나 권력 자원 등을 이어받지 못한 아이들이 시기하고 질투할 수밖에 없다.

이러한 부를 능력 있는 아이들에게 다시 재분배하고, 고착화된 계급을 개편해야 하지만, 평화롭게 일을 진행하려면 당연히 시간이 오래 걸리고, 그렇다고 빠르게 진행하려면 폭력과 유혈사태가 발생할 것이다.

그에 따른 대가는 역시 요새에 입성하지 못한 우리 같은 평민의 몫이다.

하지만 이러한 낌세를 본능적으로 느낀 것인지, 무능한 아이들이 점점 견제를 놓고 있다.

사다리를 타고 넘어오는 능력 있는 아이들의 사다리에 물을 붓고, 돌을 던지고, 발로 걷어찬다.

단지 요새 안에서 태어났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요새 밖의 사람들을 자신과 다른 이방인으로 취급하고, 오히려 요새에 살 자격이 있는 능력 있는 아이들이 요새 안으로 못 들어오게 막는 것이다.

왜냐하면 자신들의 편안한 요새가 바뀔 것이 두려워서, 혹은 자신의 편안한 요새에서 쫓겨날지도 모른다는 두려움 때문일 것이다.

처음부터 생각할 능력이 되었으면, 유능한 사람이기에 요새에 거주할 요건을 충족한 샘이다.

하지만 생각할 능력이 안 되는 무능한 아이들이, 자꾸만 주제파악을 못하고 견제를 놓으니까, 보는 입장에서 답답한 거다.

애당초 요새는 국토 위에 어찌어찌 건설된 임시방편일 뿐.

언제든지 마음만 먹으면 허물어지는, 혹은 시간이 지나면 알아서 낡아 부서질, 유한한 무언가이다.

어차피 끝은 죽음이라고 정해져 있는데, 새로운 능력 있는 사람들을 받아, 요새를 영생하게 만들 수 있는 방법을 생각지도 못하는 무능한 아이들.

능력 있는 사람들이 자원을 이용해서 더욱 견고하게 요새를 만들거나, 영지를 넓혀서 요새 밖의 사람들을 더욱 수용하고, 자원들을 더욱 잘 모아야 하는데, 이 무능한 녀석들이 요새 안을 단단하게 지키고 있으니, 시간만 흐를 뿐, 긍정적인 변화가 일어나지 않는다.

아무튼 이 정도로 아파트 값 문제는 설명을 마치고


애당초 사회가 나약했다.

전쟁으로 인해서 많은 남성들이 죽고 노동인구가 줄어들었다.

산업시대 전에는 귀족들이나 농도들이 창이나 활을 들고 진득하게 싸웠는데, 이제는 기관총이나 대포 미사일로 드르륵 갈겨버리니까, 순식간에 수십만 명이 죽어나간다.

그러니 그 죽어나간 남성들의 노동력의 부재의 공백이 어마어마했을 것이다.

거기서 정부는 '여성들도 노동사회에 참여하게 만든다면?'이라는 생각을 했다.

그리고 그 대가로 투표권과 뭐 여러 가지 해택들을 준거 같은데, 처음에 여성들은 사회에 나가 일하기 싫다고 저항했다.

집에서 자식들 돌보면서, 남편이 벌어다 오는 돈으로 따듯한 집에서 가족들과 함께 지내면서, 행복하게 살았으니까.

하지만 이 영리한 정치인들이 점점 페미니즘의 뜻을 변질시켜 저질스러운 음모론을 퍼트리고, 가진 수단과 방법을 모두 동원해서, 여성들을 노동사회에 참여하게 만들었다.

이제는 지들이 왜 일해야 하는지도 모르고, '그냥 해야 하니까 일하는 거지?'라는 수준까지 온 거다.

어차피 여성은 처음부터 남성에게 사육되는 덜 떨어진 동물이라, 정부라는 강력한 남성적인 존재가 시키는 대로 따를 운명이었다.

하지만 이제는 전쟁에서 잃어버린 노동력도 수복되었고, AI가 발전되어서 노동현장을 메꾸고 있는데, 더 이상 여성들은 이용하는 것은 오히려 역효과를 초래하고 있다.

임시방편으로 여성들을 이용해서, 비어버린 노동력을 메꾼다는 약속을 좀 지켜주면 좋겠다.

우리 잘나신 정치인들이 아무래도 선대 정치인들의 생각을 이어받지 못한 건지, 아니면 알면서도 폐악질을 하는 건지... 아무튼 여성들을 다시 가정으로 돌려보내 준다면, 사회의 임금문제 그리고 지금 사회가 겪고 있는 출산율 또한 해결될 것이다.

혹시 투표로 선출되는 정치인들도 세습이 가능한 건 아니겠지?

'헉!'

생각해 보니 가능한 거 같다.

특히 동쪽은 그게 심하다.


대충 문제점은 이 정도로 생각된다.

이 두 개만 평화적으로 하든, 아니면 폭력으로 빠르게 끝내든, 해결이 되면, 사회는 다시 정상으로 돌아오고 새로운 문제에 직면하게 될 것이다.

그전까지는 우리 같은 평민들만 손해 보면서 죽어나가는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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