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
나이가 많다고 저절로 존경받는 것은 아니다. 자신이 존경받을 만한 사람인지는 자신의 삶의 궤적을 통해서만 보여줄 수 있다. 단순히 오래 산다는 기준으로 존경을 받는다면 인간보다 더 오래 산 동물이 더 많이 존경받을 것이다.
살아간다는 것은 참 어렵다. 하지만 나이를 먹는다는 것은 참 쉬운 것 같다. 그저 이 지나가는 시간들을 흘려보내기만 하면 저절로 나이를 먹으니 말이다. 하지만, 나이라는 개념은 인간이 만든 것이지 우주적 관점으로 더 나은 존재가 되는 것은 아니다.
때문에 나이가 많다고 더 발전적인 존재가 되는 것은 아니라는 것이다.
나이가 듦에 따라 존경받을 존재가 되는 것도 아니다. 존경이라는 가치도 누가 주어 주냐에 따라 천차만별이지만, 그만큼 상대방의 니즈를 파악하여 또는 내가 애쓰지 않아도 나의 삶의 행적이 상대방에게 감동을 주어야 생겨나는 것이 존경이다.
단순히 나이가 많다고 해서 존경받을 생각을 말고, 항상 나의 소신을 갖고 청렴결백하게 삶을 살아내어야 할 것이다.
다른 사람이 보지 않는다고 해서 나를 게을리 만들지도 말고, 우를 범하지도 않도록 신경 써야 할 것이다.
항상 나의 마음을 깨끗하게 닦도록 신경 써야 할 것이다.
나를 하나의 우주로 생각하고 나의 삶의 궤적을 설계하여 살아가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