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은 씨앗이고, 말은 물이다.

by 최지우

〈생각은 씨앗이고, 말은 물이다〉


우리는 하루에도 수만 번 생각한다.

그 생각이 말이 되고, 말이 행동이 되고,

그 행동이 반복되면 삶의 태도가 된다.

결국 우리는 내가 반복해 온 생각의 결과로 살아간다.


그래서 흔히 말한다.

뿌린 대로 거둔다고.

내 생각이 언어라는 씨앗이 되어

오늘의 삶에 열매를 맺는 것이다.


우리가 쓰는 말의 상당 부분은

어릴 적 부모에게서 배운 언어다.

그 언어가 지금도 자동으로 튀어나와

내 마음과 삶을 설명하고 있다.

그렇다면 질문해 보자.

나는 하루에 어떤 말을 가장 많이 하고 있는가?


삶이 힘들어질수록

우리는 쉽게 남 탓, 환경 탓을 한다.

그 순간, 내 마음의 정원에는

부정의 씨앗이 심어진다.

그리고 그 씨앗은 결국 또 다른 좌절로 자라난다.


내 삶의 주도권은 누구에게도 있지 않다.

생각을 바꾸고, 말을 바꾸고, 태도를 바꿀 수 있는 사람은

오직 나뿐이다.


그래서 나는 두 가지를 실천한다.


첫째, 자기대화다.

“나는 지금도 잘하고 있어.”

“나는 배우고 있고, 성장하고 있어.”

“지금의 이 과정이 결국 나를 더 좋은 곳으로 데려갈 거야.”

누가 해 주길 기다리지 않고

내가 나에게 먼저 해 주는 말이다.


둘째, 글쓰기다.

내가 닮고 싶은 문장,

내 삶에 새기고 싶은 생각을

소리 내어 읽고, 직접 적는다.

좋은 언어를 반복해서 마음에 심는 일이다.


이 두 가지를 하루 3일만 해 보자.

다시 3일, 또 3일.

그렇게 하다 보면 어느새 한 달이 된다.


중요한 건 재능이 아니라 끈기다.

변화는 포기하지 않는 사람에게만 맛을 보여 준다.

그리고 한 번 변화의 맛을 본 사람은

더 이상 핑계보다

자신을 믿는 쪽을 선택하게 된다.


좋은 습관은

좋은 생각에서 시작된다.

오늘, 단 3일부터 시작해 보자.

당신 안에 숨어 있던

단단하고 당당한 자신을 만나게 될 것이다.


금요일 연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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