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이 지겹고 힘겨울 때

내가 믿는 것은 오늘 내가 보낸 시간들의 힘이다

by 임경미


러닝머신 위를 달리는 것처럼

뛰어도 매번 제자리일 때,

똑같은 일상이 지겹도록 반복될 때

그만 포기하고, 주저앉고 싶어진다.


하지만 포기하고 싶은 순간 내디딘 한 걸음, 한 걸음이

나를 분명 더 나은 미래로 이끌 것이다.


어제와 다를 바 없는 창밖 풍경이

어느덧 푸른 여름을 향해 흐르는 것처럼

내 인생 역시 꾸준히 걸어가다보면 어느덧 변해있을 것이다.


내가 믿는 것은 오늘 내가 보낸 시간들의 힘이다.



(사진 출처: Ramon Perucho from Pixab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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