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어머니 댁이 대구인데 작년 겨울에 급하게 전화 오셨습니다.
"보일러가 안 돼" 목소리 급하신 거 보니 정말 당황하신 것 같았어요.
혼자 계시는데 난방 안 되면 얼마나 추우시겠어요.
"도시가스 회사 전화해보세요" 알려드렸더니 "번호를 모르겠어" 하시더라고요.
급하게 검색해서 찾아드렸습니다.
대구도시가스 고객센터 번호 찾아서 시어머니 핸드폰으로 문자 보내드렸어요.
▼ 대구 도시가스 고객센터 콜센터 전화번호 상담원 연결 ▼
시어머니가 전화하셨는데 또 연락 오셨어요.
"버튼 누르래서 눌렀는데 또 뭐라고 해" 자동 응답 시스템 어려워하시는 것 같았습니다.
"제가 대신 할게요" 전화 받아서 제가 직접 걸었어요.
자동 안내 멘트 시작됐습니다.
"요금 납부는 1번, A/S 신청은 2번, 가스 개통은 3번" 쭉 나오는데 긴급 출동이 어디 있나 찾느라 집중했어요.
2번 누르니까 또 메뉴 나왔습니다.
"긴급 출동 1번, 일반 수리 2번, 상담원 연결 0번" 급하니까 1번 바로 눌렀어요.
"고객님 전화번호 뒤 네 자리 입력해주세요" 시어머니 집 전화 뒷자리 쳤는데 "확인되지 않습니다" 나왔습니다.
당황해서 다시 천천히 눌렀더니 그제야 "접수되었습니다" 나오더라고요.
"기사 출동까지 1시간 정도 소요됩니다" 안내 멘트 듣고 시어머니한테 전달했습니다.
한 시간이면 괜찮을 것 같았는데, 겨울이라 그런지 더 걸렸어요.
두 시간쯤 뒤에 시어머니한테서 "기사님 오셨어" 연락 왔습니다.
점검해보니 점화 장치 문제래요.
부품 교체하고 해결됐다면서, "비용 나왔어" 말씀하시길래 얼마냐 물으니 생각보다 나왔더라고요.
"긴급 출동이라 추가 요금 있대" 시어머니가 설명하시는데, 몰랐던 사실이었습니다.
다음 달에 제가 대구 내려갔을 때 요금 관련해서 또 전화했어요.
고지서 보니까 평소보다 많이 나와서 확인차 연락했습니다.
이번엔 낮 시간이라 그런지 대기 시간 길었어요.
10분은 기다린 것 같은데, "고객님 차례입니다" 나오면서 상담원 연결됐습니다.
"이번 달 요금 확인하려고요" 주소 알려드리고 조회해달라 했더니, "한파 때문에 사용량 급증했습니다" 설명해주시더라고요.
작년 동월 대비 얼마나 늘었는지, 전국 평균이랑 비교해서 자세하게 알려주셔서 이해됐습니다.
"절약 방법도 있나요?" 물으니까 실내 온도 조절이라든가, 외출 시 모드 전환 같은 팁 알려주셨어요.
시댁에 자주 내려가다 보니 저도 대구도시가스 고객센터 번호 외우게 됐습니다.
명절 전에 정기 점검 신청할 때도 전화했거든요.
"안전 점검 받고 싶은데요" 날짜 잡아달라고 했더니 "명절 전이라 예약 많습니다" 하시면서, 2주 뒤로 잡아주셨어요.
점검일 다가오니 문자로 알림 오더라고요.
"내일 오전 방문 예정입니다" 친절하게 안내받아서 좋았어요.
실제 점검 오신 기사님도 꼼꼼하게 확인해주시고, "이상 없습니다" 확인서 주시고 가셨습니다.
시어머니 친구분이 가스 냄새 난다고 신고하신 적 있다던데, 그때는 정말 빨리 오셨다고 하더라고요.
30분 만에 도착해서 확인하고, 다행히 큰 문제 아니었다면서 안심하셨다고 들었습니다.
가스 누출은 위험하니까 24시간 대응한다고 상담원분이 말씀하셨어요.
"밤이든 새벽이든 언제든 연락하세요" 강조하시더라고요.
자동이체 신청할 때도 전화 이용했습니다.
시어머니가 매달 은행 가서 납부하시는 게 번거로우실 것 같아서, "자동이체 하세요" 권했거든요.
전화 연결해서 신청 도와드렸는데, 상담원분이 시어머니 바꿔드리라고 해서 본인 확인 절차 거쳤어요.
통장 사본 팩스 보내거나 방문 접수해야 한다길래, 나중에 대구 내려가서 직접 처리했습니다.
ARS 메뉴가 좀 복잡하다는 게 단점이에요.
나이 드신 분들은 어려워하시더라고요.
시어머니도 "무슨 소린지 모르겠어" 하시면서 제가 없으면 못 하신다고 하셨습니다.
바로 상담원 연결되는 단축번호 있으면 좋겠는데, 메뉴 거쳐야 하니까 불편해 보였어요.
상담원분들은 대체로 친절했습니다.
급한 마음에 빨리 말하면 "천천히 말씀해주세요" 차분하게 받아주시고, 어르신 응대할 때 목소리 높여서 설명해주시는 것도 배려 느껴졌어요.
대기 시간은 시기마다 달랐습니다.
겨울철 난방 시즌엔 정말 오래 걸리고, 봄여름은 비교적 빨리 연결됐어요.
평일 오전이 제일 붐비는 것 같았고, 오후 늦게나 저녁은 한산한 편이었습니다.
인터넷으로 조회 가능한 것들도 있다고 들었는데, 시어머니는 컴퓨터 어려워하시니까 결국 전화가 최선이더라고요.
요금 고지서 분실했을 때도 전화했습니다.
"재발송해주세요" 주소 확인하고 며칠 뒤 우편으로 받았는데, 이메일로도 받을 수 있다고 하시더라고요.
대구 사시는 분들, 도시가스 관련 문제 생기면 망설이지 마시고 전화하세요.
긴급한 상황엔 빠르게 출동해주시고, 일반 문의도 성실하게 답변 해주십니다.
다만 겨울철엔 대기 시간 각오하시고, 급하지 않으면 비수기 때 전화하시는 게 수월해요.
ARS 어려우신 분들은 가족분께 도움 받으시거나, 직접 방문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시어머니처럼 혼자 계신 어르신들, 주변에서 챙겨드리는 게 중요한 것 같아요.
저는 이제 시어머니 일 처리해드리면서 대구도시가스 시스템 익숙해졌습니다.
앞으로도 필요할 때마다 도와드릴 생각이에요.
가스 안전은 정말 중요하니까, 이상 징후 있으면 바로 연락하는 게 최선입니다.
요금 문의, A/S 신청, 정기 점검, 뭐든 고객센터 통하면 해결되니 적극 활용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