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이 글로써 온전히 살아 숨 쉬게 만들어줘라

by 이화

나는 그렇게 생각한다.

글이 딱딱하면
그럴 수 밖에 없는게,

지루할 것이다.

글이 너무 날뛴다면,
읽는 사람 정신이 너무

혼란스러울 것이다.

그럼 어떻게 해야 하는가,

글이··.

살아 숨 쉴 수 있게 해줘야 한다.

"글이 글로써 온전히 살아 숨쉬게 만들어줘라"

아이를 보아라.

아이는,

마음껏 놀고
마음껏 쉬고
마음껏 하고픈 걸

'할 때'

가장 행복하다.

글도 그렇다,

열심히 달려가다 보면
쉬고

기분이 좋으면
뛰고

그러다 힘들면 잠시
멈추고

궁금하거나 모르는 게 있다면
생각하고

그게 바로 글이 숨 쉬는 게 아닐까.

하고, 나는 생각한다.

글은

살아 숨 쉴 때 비로소 행복해진다.

글은,

사람과 같다.

자유로울 때 가장 전달력있다.

나는 글이 자유롭길 바란다.

고로 나는 그렇게 생각한다.

월요일 연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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