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인생의 봄은 언제일까요? 봉우리진 10대, 피어나는 20대, 화사한 30대, 만개하는 40대, 농익는 50대, 열매를 다는 60대, 나누어주는 70대, 뒷모습을 아는 80대. 겨울을 지나 봄을 터트리는 종지나물은 살아 있음에 그치지 않고, 자신의 가진것을 나누는데 사용합니다. 우리는 언제 남을 위해 꽃피웠을까요. 남에게 귀 기울이려 자신을 비웠을까요. 인생의 봄날은 가진 것을 나누는 그 순간 아닐까요. 오늘도 어디선가 꽃이 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