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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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산도 옆에 있는 장도는 환경부의 습지보호지역인 장도습지로 잘 알려진 곳입니다. 다양한 해산물이 풍부하고 대부분 경제적으로도 여유가 있는 섬사람들은 천천히 섬의 시간을 소요합니다. 습지를 향해 오르는 길은 목도를 따라 한참 산을 올라야 하기 때문에 신발이나 마실것 등을 신경써야 합니다. 습지까지 가도 입구에 가득한 물억새군락과 그 군락을 헤치고 습지로 가도 버드나무가 우거져 실망을 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오가는 길에 마주하는 섬들과 푸른 바다의 풍광은 우리의 가슴을 가득 채워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