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피 큰 물건 비웠다

유모차랑 작은 아이 옷

둘째가 미사용하는 유모차를 나눔했다.
유모차는 세트인 방풍커버 레인커버 그리고 장갑까지.

바퀴가 크고 탄탄하고 바구니가 넓어 장볼 때 요긴했다
그리고 책 나눔 받을때도 요긴하게 사용했다

이제 유모차는 빠이
아쉽지만 보낸다

그리고 사진은 못 찍었지만 둘째 작아진 옷을 비웠다.
사촌 언니가 두명 키우고 물려준 옷들이라 벌써 4명이나 입힌건데도 아까웠다

버리지못하고 모아뒀었는데 과감하게 비웠다
비울 욕구가 온 즉시 버려서 사진이 없다
빨래 바구니 한 통 분량을 비웠다

왜 아까웠을까? 셋째가 갖고싶은걸까?ㅎㅎ

유모차와 작아진 옷을 비워냄과 동시에 셋째도 빠이빠이다


아가아가한 모습을 더 이상 볼 수 없음에 슬프지만 동생을 더 이상 원하지 않는 첫째에게 스트레스 주고 싶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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