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도를 그리며
그대, 외로울때는 바닷가로 나가요
끊임 없이 밀려오는 파도를 보아요
그대를 위해 소식을 전해오고 있지 않나요
그대, 분노할때는 갯바위를 보아요
산산 조각 부서지는 파도를 보아요
그대의 마음을 대신하여 때리고 있지 않나요
그대, 그리울 때면 해변으로 나가요
저멀리 아련한 수평선을 바라보아요
사랑의 유람선이 손짓하며 오고 있지 않나요
그대, 힘차고 사랑하며 아름답게 살아요
저 파도가 안고 오는 이야기를 들어봐요
그 모두가 그대를 위한 아름다운 詩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