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국방비, 2조 7000억 달러 돌파 -

by tripwiki

2025년 세계 국방비 지출은 전년 대비 9% 이상 급증해 사상 최대인 약 2조 7180억 달러(약 3790조 원)를 기록하며, 러우 전쟁과 중동 긴장으로 인해 10년 연속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미국·중국·러시아·독일·인도가 상위 5위를 차지하며 글로벌 총액의 60%를 점유하고, 유럽과 중동 지역의 지출 폭증이 전체 상승을 주도했다.


미국은 세계 1위로 8950억~9970억 달러 규모를 유지하며 글로벌 국방비의 37%를 차지하고 있다. 중국은 2668억~3140억 달러로 2위, 러시아는 1260억~1490억 달러로 3위를 기록하며 아시아·유럽 긴장 속 증강세를 이어갔다.


상위 10위권에는 인도(750억~861억), 사우디(747억~803억), 영국(715억~818억), 일본(570억), 호주(557억), 프랑스(550억), 우크라이나(537억)이 랭크됐으며, 한국은 476억 달러로 11위에 머물렀다.


GDP 대비 비율로는 우크라이나(34%), 사우디(7.3%), 러시아(7.1%), 이스라엘(8.8%)이 높았고, 한국은 2.6% 수준이다.


국방비 증가는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와 중동 분쟁, 미중 패권 경쟁 때문으로, 유럽 국가들의 NATO 목표(2% 이상) 달성 움직임이 두드러졌다.


독일은 885억 달러로 4위에 올라 28% 증가를 보였고, 폴란드(380억, 14위) 등 동유럽 국가들도 급증세를 나타냈다.


아시아에서는 중국·일본·인도·한국·대만 등의 증액이 두드러지며 지역 총액이 글로벌 21.7%를 차지했다.

한국의 국방비는 476억 달러로 세계 11위, 아시아 4위지만 우크라이나에 밀려 순위가 하락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K9 자주포 수출 등 방산 성과로 경제적 파급효과가 크지만, 북한 위협과 주변국 군비경쟁 속 증액 압력이 지속되고 있다.


미래 전망으로는 2026년에도 글로벌 국방비가 2.7조 달러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되며, AI·드론·우주·사이버 분야 투자 비중이 확대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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