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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살 지금, 지금까지 그랬지만 이번이 제일 불안하고 흔들리고 두렵다.
하고 싶은 일을 포기하고 당장 돈을 벌 수 있는 일을 하며 살아야 할지, 하고 싶은 일에 정말 미쳐야 할지.
하고 싶은 일에 미치면 정말 기회가 올까? 도 생각이 들고 말이다.
근데 글을 쓰다 보니까 명확해진다.
내가 하고 싶은 일에 정말 미쳐서 열심히 해서 실력으로든 정말 잘하면
나를 찾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든다.
좀 늦었지만 지금 바로 공부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