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만 하면 또 반복돼요

몸도 마음도 지친 패턴

by 살쪄도괜찮조

퇴근하고 집에 오면
오늘은 괜찮을 줄 알았는데
손은 또 음식 쪽으로 가요.


배가 고픈 건 아니에요.
그냥 마음이 허전하고
하루를 버티느라 지쳐서 그런 것 같아요.


먹고 나면 잠깐 마음이 쉬는 느낌이지만
속이 더부룩하고 몸은 무겁죠.
그래도 멈추기가 어렵더라고요.


닉네임은 살쪄도 괜찮조예요.
아직 완전히 괜찮다고는 못 하지만
그래도 이렇게 적으면서
조금씩 괜찮아지려 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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