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엔 괜찮은데
낮에는 그럭저럭 괜찮다가도집에 와서 불 끄고 누우면갑자기 생각이 많아져요.
오늘 했던 말,괜히 신경 쓰였던 표정,별일 아니었던 장면까지하나씩 다시 떠올리게 돼요.
괜히 혼자 의미 붙이다가기분이 가라앉고하루가 통째로 별로였던 것처럼 느껴질 때도 있어요.
닉네임은 살쪄도 괜찮조인데이상하게 밤이 되면괜찮다는 말이 잘 안 믿겨요.그래도 오늘은생각이 많아진 나를 그냥 두고 자보려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