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적 제3자 시점

by 숨고

그들은 그리도 티격 대었다

사랑한다는 말 한마디 없이 그리도 서로를 할퀴었다

할퀴지만 할퀸 게 아니었다

그렇게 서로를 향한 불만 아니 불평을 쏟았다

그것마저 금실 좋은 부부 같았다

어쩌면 또 그렇게 더 가까워지나 보다 했다

바라보는 이는 그저 흐뭇하게 웃었다

그렇게나마 서로를 향한 고민을 털어놓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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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72회 문학고을 등단 / 숨을 고르듯 써내려 갑니다. 지나가던 길에 들러 볼 소소한 이야기를 펼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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