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온한 시간을 선물하고싶은 마음

by 숨고

사랑스러운 사람아, 당신이 지나갈 일에 슬퍼하며 아파하지 않았으면 한다. 오늘밤은 당신이 이쁜 꿈결에 편히 잠들기를 바라. 누구도 널 무너뜨리지 못하니 안심하기를. 누구도 너에게 상처주지 못하니 조금은 힘 빼보기를. 지금은 아프더라도 조금만 아픔이 지나가면 그 자리에 어느 때와 다름없이 미소 짓게 될 날이 올 테니, 감당 할 것들이 늘어나도 너의 어깨가 짓눌려도 옴짝달싹 할 수 없는 마음의 감기에 힘이 도통 나질 않는 날에도, 그럼에도 언젠가는 좋은 날이 올테니. 우리 좋은 생각만 하자, 남몰래 울지 말고 너무 자책하지도 말고 그렇게 웃어 넘기자. 너로써 충분한 널 응원해. 그러니 우리 오늘밤은 안온하게 편안하게 잠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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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72회 문학고을 등단 / 숨을 고르듯 써내려 갑니다. 지나가던 길에 들러 볼 소소한 이야기를 펼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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