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스럼없이 살다가
그럴싸하게 살다가
연연하지 않았는데
인연 되니 다시금 어여쁘다
사랑스러운 아픔도
아픔 같던 사랑도
다 지나고 나면
우리의 이야기꽃일 뿐이다.
사랑한다 얘야
그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