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킬리박사의 생각 속으로
넷플릭스에서 방영된 "케이팝 데몬 헌터스"를 보면서 과거 아는 분의 논문을 보면서 떠올린 것을 정리하고자 한다.
애플뮤직(외국판)에서 BTS, 블랙핑크와 같은 곡을 어느 카테고리에서 찾는지 아는가? 라는 질문에 hip-hop, R&B, EDM 등과 같은 카테고리에서 찾아야 되는 줄 알았는데 K-POP이라는 카테고리에서 찾을 수 있다고
논문에 적여있는 문장을 본 적이 있다.
외국사람들은 한국 아이돌음악에 대해서 음악의 고유한 장르가 아닌 전제가 하나의 장르로 지칭되는 것으로 생각된다. 그렇다면, K-POP는 음악장르인가? 아니면 문화장르인가? 라는 물음에서 보면
한국내 유명가수인 이승철노래, 성시경노래, 윤종신노래 등 이런 뮤지션들의 음악은 외국에서 각 장르별로 들어가서 검색하는 노래의 범주에 들어가지 못한다는 것을 알고 있다. 범주에 못들어 간다는 것은 아직 한국 뮤지션들의 음악은 외국 시장에서는 미비함하다고 할 수 있다.
우리는 한류라는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한류가 세상 속 흐름속에 있다고 자평하고 있다. 과연 한류가 그렇게 다양한가? K-POP 에 한정해서만 의미하는 것일까?
아이돌음악 = K-POP
인 것이지 한국의 멋진 음악들이 다 K-POP이 아님을 우린 알고 있을까?
일본인들에게 한류에 대한 얘기를 해보면 그들은 웃는다.
왜? 닛폰필이 더 우세하다고 한다.
자세히 보면 그도 그럴 것 같다. 우리주변만 보면 일본식 음식점과 주점은 넘쳐난다. 외관도 일본현지 것과
유사하게 디스플레이가 되어 있다. 숙소 또한 료칸 등이 한국내 많이 들어와 있는 것이 현실이다. 외국나가면 한식당 보다는 일식당이 더 웅장하게 꾸며져 있다는 것도 우리는 알고 있다.
다시 K-POP 내용으로 돌아가면 넷플릭스에서 방연 된 "케이팝 데몬 헌터스"라는 영화를 보면 K-POP의 흥행공식을 정확히 따르고 있음을 우리는 직감할 수 있다.
한국적이지 않지만 그렇다고 세계적이지 않은 멋진 헤어스타일, 섹시함을 극대화하는 옷과 댄스, 여러 명의 아이돌그룹, 음악에서 보면 반복되는 후렴구, 영어가 섞여 있는 랩 등과 같은 K-POP 흥행공식에 의해 제작된 K-POP 영화!
모든 것이 흥행공식에 맞춘다고 흥행에 성공을 보장할 수는 없지만, 이 영화는 K-POP의 흥행공식에 의해
제작된 성공사례이다.
우리의 K-POP은 과연 장르는 무엇일까? 구태여 장르를 구분하고 싶지 않지만 나의 청소년시절 J-POP을
경험했던 세대로 K-POP도 그 소멸시기는 있을 것 같은데, 우리는 그렇기 때문에 음악장르보다는 한국문화장르로 인식하면 어떨까 한다.
필자가 언급했던 최저임금과 한류의 확산과 같이 대한민국의 고유한 문화와 연계된 음악의 세계, 이를 위해 우리는 대한민국이 세계의 문화의 중심으로 자리 잡기 위해 K-POP 가수에 의존하지 않고 대한민국의 좀비(킹덤), 대한민국의 음식(대장금), 대한민국의 한글, 대한민국 방산산업, 대한민국 조선산업, 삼성전자 핸드폰 등 과 같은 다양한 문화코드를 동시에 확산해 가는 것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지금 우리는 기회다. 세종대왕께서 만들어 놓으신 한글과 대한민국 산업을 결합한 진정한 문화장르인 K-POP
문화를 통한 확산이 필요한 시기라고 생각된다.
닛폰필을 능가하는 한류의 오래토록 유지하기 위해서는 복합적인 문화장르의 한류로 성장하길 희망한다.
메인 이미지 출처: http://arsnovanyc.com/KP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