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7. 장사(Business)
장사를 못하는 사람은 늘 장사가 안되는 이유만 생각한다. 경기가 안좋아서, 동네 수준이 떨어져서,,,,,반면에 장사를 잘하는 사람은 손님이 오게 할 생각! 그리고 물건을 팔 생각만 한다. 다같이 힘들어도 결국 생각으로 답을 찾아내는 사람들은 돈을 번다. (부의 역설-p29.)
난 그렇게 생각하면서 일하고 있었다. 안되는 이유보다 어떻게 하면 손님이 더 오게 할 것인가 고민하고 실행하려고 한다. 그 실행에는 혼자 만이 생각 하는 것 보다 주변을 살피고 직원을 동태와 생각을 파악해서 실천해보았다. 크리스마스 2달전 11월부터 트리 장식을 누구보다 먼저 번쩍하게 했고, 정체 되있는 듯한 메뉴에 대한 12월에는 연말 분위기에 맞게 배경을 살짝 바꿔 보았다. 결과는 미미 하지만 매출은 조금 늘었다. 무엇보다도 다른 푸드코트 가게들과 비교 해보았을 때 딱 봐도 주인이 신경쓰고 있다는 느낌과 따뜻하고 손님을 반기는 이미지는 돋보적 이었다. 성공 이었다.
이처럼 우리는 현재 미국경제가 셧다운 후 회복회는 중이며 돈을쓰지 않고 있으며 작년가 비교하면 하락된 매출이지만, 모두가 알고있는 공통된 안되는(사회,경제적) 이유에 연연하지 않고 그저 내 가게게 음식이 잘 팔수 있도록 해결방법만을 생각한다. 옆집 가게 사장들이 울쌍을 지으며 앉자있는 나를 찾아와 요즘 비즈니스 어떠냐고 물어보고, 다른 가게들을 어떠냐고
물어보면 나도 그냥 형식적인 답변을 한다. 왜냐하면 다 똑 같이 하락하는 것은 분위기 적으로 알고 있기에 거기에 장단만 맞춰 줄뿐이다. 송구하지만 나는 오직 잘 되는 가게들만 관심이 있다. 거기에 집중하여 우리도 그렇게 할 수있도록 작지만 조금씩 변화를 주는 것이다. 문득, 나의 이런 사상이 다른 장사 안되는 사장들로 하여금 재수가 없고 배아플 수 있다는 생각과 내가 너무 안일하게 비즈니스를 하는 것이 아니가? 하며 스스로에게 질문하고 어떻게 처신해야 하는가에 대해 고민 할때가 있어 이글을 써서 기록에 남기는 것이다(이럴 때 법륜 스님이 있으면 좋겠다,AI이용 가능), 그래도 미안하지만, 난 지금 어렵지 않다! 매일 밤 어디에 투자해서 돈을 더 벌 수 있는지 생각하고 GPT 와 대화며 잠들곤 한다. 그리고 바로 조금이라도 실행하고 있다. 그러니 난 길게봐서 부자가 안될 수가 없을 것 같다. 언제 감사한 마음은 나에 뿌리 이고 매순간을 나태하지않고, 이러한 바탕에는 정확히 1년전 통장에 아슬아슬 하게 잔고가 남았던 때를 결코 잊지 않기에, 그 뒤 1년 뒤에는 쌓일 것이라는 현실이 지금 이뤄지고 있다.1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