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크리스탈 SNS
그룹 f(x) 출신 배우 크리스탈이 언니 제시카와 함께 근황을 공개했다.
크리스탈은 진나 27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를 통해 “belated bday post(늦은 생일 게시물)”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생일 케이크 앞에서 언니 제시카와 함께 포즈를 취한 크리스탈의 모습이 담겨 있다.
두 사람은 다정한 미소로 케이크를 바라보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어 시선을 끌었다.
크리스탈과 제시카는 밝은 표정으로 서로를 챙기며 자연스러운 케미를 보여줬고, 화려한 무대 밖에서도 변함없는 자매애를 드러냈다.
특히 꾸밈없는 차림에도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낸 두 사람의 모습은 팬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출처 : 크리스탈 SNS
오랜만에 함께한 자매의 모습에 팬들은 “역시 정자매“. “미모가 그대로네”, “유전자가 예술이다”, “다정한 케미 보기 좋다”, “너무 예쁘다” “생일 축하해요”, “제시카 오랜만이라 반갑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크리스탈은 지난 2009년 그룹 f(x)로 데뷔해 ‘피노키오’, ‘Electric Shock’, ‘Hot Summer’ 등 다수의 히트곡을 발표하며 사랑받았다.
출처 : 제시카 SNS
이후 배우로 활동 영역을 넓혀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 ‘상속자들’, ‘슬기로운 감빵생활’, ‘경찰수업’, ‘크레이지 러브’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활약했다.
크리스탈의 언니인 제시카는 지난 2007년 그룹 소녀시대로 데뷔해 ‘다시 만난 세계’, ‘소원을 말해봐’, ‘Oh!’, ‘I Got a Boy’ 등 여러 히트곡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2014년 팀 탈퇴 후 그는 솔로 가수로 활동하며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