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KBS CoolFM ‘박명수의 라디오쇼’
방송인 박명수가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하루 앞둔 수험생들에게 현실적인 조언과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12일 방송된 KBS Cool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명수 초이스’ 코너가 진행됐다.
이날 박명수는 “내일이 수능이다. 많은 분이 밤을 새우면서 아이 합격을 위해, 좋은 점수를 위해 잠을 설칠 거 같다”라고 말했다.
출처 : 유튜브 채널 ‘할명수’
이어 “오늘은 10시까지 가볍게 정리하고 일찍 자는 게 좋을 거 같다. 괜히 밤새우지 말고“라며 조언을 덧붙였다.
또한 박명수는 수능 전날의 자신의 경험담도 털어놨다.
그는 “저희 어머니도 학교에 엿이랑 붙여놨는데 아무 의미 없었다. 그냥 공부한 만큼 나온다. 더 나오면 좋겠지만 그건 불가능한 일이다”라고 말했다.
한 청취자가 “내일 조카가 수능 보는데 따라갈가요?”라고 문자를 보내자, 박명수는 단호하게 “거기를 뭐 하러 따라가냐. 절대로 따라가지 마라. 걱정되면 몇 푼 쥐여줘라. 그게 가장 좋은 거다. 부담을 주지 마라“라고 현실적인 조언을 건넸다.
출처 : 유튜브 채널 ‘할명수’
한편 박명수는 지난 2008년 8살 연하의 의사 한수민 씨와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지난 1993년 MBC 공채 4기 개그맨으로 데뷔한 박명수는 이후 ‘각집부부’, ‘위대한 가이드’,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등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현재 유튜브 채널 ‘할명수’와 다양한 라디오·방송 프로그램에서 활약 중이다.
이어 “오늘은 10시까지 가볍게 정리하고 일찍 자는 게 좋을 거 같다. 괜히 밤새우지 말고“라며 조언을 덧붙였다.
또한 박명수는 수능 전날의 자신의 경험담도 털어놨다.
그는 “저희 어머니도 학교에 엿이랑 붙여놨는데 아무 의미 없었다. 그냥 공부한 만큼 나온다. 더 나오면 좋겠지만 그건 불가능한 일이다”라고 말했다.
한 청취자가 “내일 조카가 수능 보는데 따라갈가요?”라고 문자를 보내자, 박명수는 단호하게 “거기를 뭐 하러 따라가냐. 절대로 따라가지 마라. 걱정되면 몇 푼 쥐여줘라. 그게 가장 좋은 거다. 부담을 주지 마라“라고 현실적인 조언을 건넸다.
출처 : 유튜브 채널 ‘할명수’
한편 박명수는 지난 2008년 8살 연하의 의사 한수민 씨와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자세히 알아보기
온라인 영화 스트리밍 서비스
신문
유명인
여고괴담 3: 여우계단
여고괴담 3: 여우 계단
지난 1993년 MBC 공채 4기 개그맨으로 데뷔한 박명수는 이후 ‘각집부부’, ‘위대한 가이드’,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등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현재 유튜브 채널 ‘할명수’와 다양한 라디오·방송 프로그램에서 활약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