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사오 하루밍의 <<3시의 나>>라는 책을 소개 받고 참 재미난 프로젝트다 싶었습니다.
하여 저도 매일 같은 시간의 제가 뭘하고 있는지 궁금하기도 하고 매일 기록하는 습관도 들이고 싶어 따라쟁이가 되어보기로 했습니다.
다만 저는 아사오 하루밍 작가님처럼 그림을 그리는 재주가 없어, 칸바의 도움을 받아 제 기록과 어울리는 그림들을 구성해보려 합니다.
16시, 오후 4시는 아이와 남편이 돌아오기 전, 저 혼자 있는 오후 시간의 끝자락입니다.
나른하게 쉬기도 하고, 제가 좋아하는 일을 혼자서 사부작 거리기도 합니다.
가족들을 맞이하기 위해 준비를 할 때도 있지요.
그러니, 16시에 만나요. 부라보콘.
8월 15일부터 시작한 기록이라 이번 주는 두 개의 기록밖에 없네요.
그래도 재밌게 봐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