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대와 갈매기 / 이경덕〕
깊은 밤에도,
빛나는 등대 엄마
흰 날개 펼치고
가슴에 빛을 품고
날아가는 갈매기
등대는 길을 열고
갈매기는 꿈을 꾸는
파도 위
한 가족.
이경덕의 브런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