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채로운 어른의 일기장>
세상이 너무 빨리 변한다.
요즘은 무엇이 옳은지도, 어떤 삶이 ‘좋은 삶’ 인지도 헷갈릴 때가 많다.
모두가 각자의 방식으로 잘 살아가는 것 같지만,
그럴수록 나는 내 안의 기준이 흔들리지 않기를 바란다.
나는 결과보다 진심을 더 믿는다.
일이 잘 풀리지 않아도, 마음을 다했다면 괜찮다고 생각한다.
그 마음이 결국 나를 버티게 해 준다는 걸,
조금씩 배워온 것 같다.
또 하나, 나는 creativity을 지키고 싶다.
무언가를 구상하거나, 글을 쓰거나, 색을 고르는 일.
그 시간은 내게 ‘성과’가 아니라 ‘숨’ 같다.
완성보다 과정이 좋고, 계획보다 만들어가는 순간이 즐겁다.
그리고 나는 여전히 사랑과 관계를 중요하게 여긴다.
아이들과 함께하는 저녁, 가족의 웃음소리,
조용히 함께 있는 공기 같은 시간들.
그건 화려하지 않지만, 나를 단단하게 만드는 힘이다.
마지막으로, 나는 성찰을 놓치지 않으려 한다.
몰스킨을 펼쳐 하루를 돌아보고,
그날의 생각과 감정을 적어두는 시간.
그건 내게 마음의 방향을 다시 맞추는 일과 같다.
세상이 어떻게 변해도
나는 이런 것들을 꾸준히 붙잡고 있고 싶다.
진심, 창의, 사랑, 성찰.
이 네 단어가 모이면,
그게 바로 ‘나답다’의 기준이 되는 것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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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의 주제
“내가 꾸준히 붙잡고 있는 가치는 무엇인가요?”
세상이 바뀌어도,
내 안의 기준은 지키고 싶어요.
오늘은 당신의 ‘나다움’을 만들어주는 그 기준선을 떠올려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