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에 4가지씩 엄마가 들려주는]
[사회생활 편]
항상 휴지를 가지고
다니는 습관을 지니도록 하여라.
갑자기 급한 일이 생길 때마다
요긴하게 쓰인단다.
가끔 길을 가다가 보면
손가락으로 ‘힝’하고 코를 풀고
아무 데나 손가락을
쓱쓱 문지르고
가는 사람들을 보면
얼마나 상식이 없고 지저분하며
더러워 보이지 않더냐.
어떤 친구들은 어쩌다
용돈이 생기기가 무섭게
군것질 또는 평소에
갖고 싶었던 물건을 사기에
바쁘더구나.
그와는 반대로 알고 보면
용돈이 생길 때마다
꼬박꼬박 저축을 하는
착한 친구들이 의외로 많단다.
개미와 베짱이를 보아라.
아무리 은행 이자가
적다 해도 그런 건 전혀
걱정도 말고 신경도 쓰지 마라.
늘 용돈을 아껴 쓰고
알뜰히 저축하는 사람만이
먼 훗날 활짝 웃는 표정으로
풍요로운 삶을 살 수 있게 된단다.
어떤 친구들과
잘 어울려 노는가만 보아도
그 사람의 마음씨와 수준을
어느 정도 짐작할 수 있게 있단다.
친구를 사귈 때는
아무나 함부로 사귀지 말고
진실성과 믿음을
잘 파악하고 살펴본 뒤에
사랑과 믿음을 가지고
사귀도록 해야 한단다.
날마다 부모님이
고급 승용차에 태워서
등교하고 하교하는
친구들을 너무 부러워하지 마라.
당장 보기에는
좋아 보일지 모르지만
건강상으로는 좋지 않은 일이란다.
너는 건강한 다리가 있지 않느냐.
이 세상에 건강보다
더 소중한 것은 없단다.
차를 타는 대신 하루에
힘은 좀 들겠지만,
1만보 이상 걷는 습관을
기르도록 하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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