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하며 깊이 생각해 보기 (25)]
♣ 많은 벗을 가진 사람은 단 한 사람의 벗도 얻지 못한다.
< 아리스토텔레스 >
♣ 비탄의 구렁텅이에 빠져 있을 때 친구가 건네주는 말처럼 기쁜 것은 없다. 그 목소리처럼 아름답게 돌리는
것은 없다.
< 메난드로스 >
♣ 재물은 많은 친구를 친하게 하나 가난하면 친구가 끊어지느니라.
< 구약성서 >
♣ 친구처럼 보이는 사람은 대개 친구가 아니고, 그렇게 안 보이는 사람이 오히려 친구이다.
< 데모크리토스 >
♣ 형편이 좋을 때에, 돈 많고 번영하고 있는 사람에게 아첨하는 친구는 참된 친구가 아니고 기회적인 친구이
다.
< 메난드로스 >
♣ 친구가 없는 생애는 태양이 없는 생애이다.
< 영국 속담 >
오래 전에 어느 신문사에서 대단한 현상금을 걸고 문제를 하나 출제하게 되었다.
큰 현상금을 걸고 출제한 문제란, 바로 ‘서울로 갈 수 있는 가장 빠른 길은 어떤 것인가’였다.
그 물음에 응모한 사람들의 대답은 비행기, KTX, 택시, 앰블란스 등, 여러 가지였다.
그런데 그 모든 사람들을 젖혀버리고 영예의 수상을 하게 된 사람의 응답은 의외였다.
그렇다. 나와 뜻이 잘 통하고 마음이 맞는 친구는 과연 얼마나 될까?
좋은 친구와 함께라면 그 어떤 지루한 시간도 지루함을 느끼지 않게 된다. 그런 친구와 함께라면 긴 여행도 절대로 지루하게 느껴지지 않게 된다.
그러기에 제아무리 긴 여행길이라 해도 지루함을 느끼지 않는 사이에 어느 틈에 목적지에 도달하게 되는 것이다.
내 주변에 과연 단 한명이라도 그런 친구가 있는지? 여러 명의 친구를 가진 것보다는 단 한명의 그런 친구를 가진 것이 더욱 값지다고 하였다.
또한, 부부와 함께라면 그 어느 먼 곳이라 해도 지루함을 느끼지 않으며 걸어갈 수 있는지 아무리 바빠도 한 번쯤 돌이켜 생각해 보게 된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