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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Dae Kyun Kim Feb 05. 2017

CBS 시네마 옥한흠 목사님 방송을 보고

사랑과 정직으로 한사람 한사람을 섬기는 성인

사랑의 교회 다녔었고

이 분 설교도 들었지만, 제자훈련이 무언지 참여를 못해서 잘 몰랐다가 오늘 좀 이해했다.


소그룹 성도들  하나 하나 사랑하는 마음

정직함

성령의 일하심


어느 개척교회 목사님에게 주는 위로의 말씀

'작은 교회 사람들 섬기니 하늘의 복이 클테니 자네가 부러워! 나는 어쩌다 큰교회가 되어 많은 호사를 누려 천국에서 상이 없을것 같아.'


주보에 주일 설교 못하고 다른분이 대신 한다는 공지 써야하는데

'기도원 가셨다고 할까요?'

라는 질문에

'그냥 쉰다고 써줘!'라고 말하셨답니다.


옥한흠 목사님! 정직한 분이셨군요!

주일 설교준비 30시간 이상

단, 가족도 돌보아야했는데 라는 후회


감동적인 방송이다.


한 사람 한 사람을 사랑하자.

정직하자.

이것을 내 학원에 적용해보자.


큰 교회를 지향하지 않고 바른 교회 지향

나는 바른 학원을 지향해야지.


정직하게 한 사람 한 사람 관심을 가지고 사랑하자.

성령의 강림이 강하게 있는 집과 학원이 되게 기도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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