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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Dae Kyun Kim Oct 14. 2016

본업에 충실하자

부수적인 것은 본업을 잘 하기 위한 것이다.

대치동 학원 원장인 후배가 있다

자전거 라이딩하다 전화를 거니 놀러오란다.

갔는데 학부모님 전화 한통이 걸려오자

"이 분을 잡아야한다"며 바삐 움직인다.

나는 커피 한잔 못 얻어 마시고 있다 왔다.

뭐 이런 놈이 다 있나 생각하다가

그래도 이러니 대치동에서 살아남았지라는 생각이 들었다.


나는 토익 강사다.

그러니 본업에 충실하자.


아프리카TV, 페이스북도 최신 트랜드 이해와  소통을 통한 배움이 중요하고 나를 이해시키는 목적이 중요하다.

내실있게 살자.

내일 삼성동 아프리카 TV 프릭업스튜디오에서 하는 생방 준비 잘하자!


공개방송 신청하고 금주 토요일에 뵙겠습니다!^^♡♡♡

10월 15일, 16시 김대균의 "잉프리카"강의 신청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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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강원도 여행. 등산과 온천이 의미가 있었다.

망가진 체력 회복시키고 정신관리 잘 하는데 도움이 되었다.



이제 오색도 인간시장이 되었다. 단골식당도 이제 여러 손님 받기 바쁘고 태도도 달라졌다.

망경대 사기로 손님이 너무 많아졌다 .

43년만에 개방한 길 운운하여 대대적인 선전으로 사람들이 몰려오고 있다.

망경대 본 사람들의 90%는 실망스럽다는 반응.

나도 그렇다.

망경대에서 본 전경

이 풍경이다.

북한산 도봉산에서도 이보다 멋진 곳이 많다!


둘레길 만들어 결국 식당으로 내려오게 해서 상인들에게 좋게한 작전이다.


오히려 온천하고 바다도 보고 서울로 오다가 미시령옛길, 소양호를 본 것이 위로가 된다.

울산바위

미시령

소양호


그냥 공기 좋은데 다녀온 것 감사하고 나는 건강해진 몸으로 공부하고 강의 잘 하면 된다. 하나님과도 좀 친해져야겠다.


대치동 원장은 자기 본업에 충실하고 강원도 오색 상인들도 자기본업에 충실하게 사는거다.

지금 나는 좀 더 여유를 즐기고 살려는 욕심은 있다. 사는게    재미있어야 한다! 그러나 우선 나는 내 본업에 더욱 충실하게 살아야 하고 내실있게 살아야한다는 생각이다. 그래야 삶의 재미와 보람도 더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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