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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Dae Kyun Kim Nov 09. 2016

우선 내 일을 잘 하자!

기본실력, 건강, 강의연구 교재집필 그리고 휴식과 여행

혹사당한 뇌와 체력으로 드라이브 여행 맛집탐방으로 마음이 많이 갔다.

놀다보니 다시 기본으로 돌아왔다.

영어 책도 새로 보고

강의도 새롭게 준비하고

김대균 어학원 정비도 하고 있다.

지금은 아이다 보러 왔다.


지금까지 잘 왔다.

방황도 있고 시행착오도 있고 잠시 머뭇거림도 있었지만

역시 하던 일 열심히 할 때 내가 나답게 발전하는 것이다.


트럼프가 될것 같았다.

그냥 동물적인 직감.

때로는 논리보다 영감이 맞는다.


감사할 일들

@ 문화일보 새롭게 시류에 맞게 글발을 살려 쓸 수 있게 방향잡았다.

@ 한국, 일본 출판 계약 안정적으로 했고 원고 진행 잘하고 있다.

@ 하나님 찾고 기도한다.

@  눈 밑에 점도 띠고 관리모드로 간다.

@ 삼성동 개발로 상가 학원  계속 가지고 있으면 좋다는 소식을 구청장이 했다고 한다. 김대균 어학원 좋겠네.

@ 차도 새로 바꿨다. 만족도 높은 차 신형으로 갈아탔다.

@ 아프리카 TV 방송 플랫폼 조금씩 새로 알아간다. 학습이 잘 어울리지 않는 방송에 학습을 도전하고 있는것만으로도 감사하다. 게다가 Best BJ 선정도 감사할일 아닌가?

@ EBS FM 김대균토익킹 이 불황에 매출이 조금이나마 올랐다니 기쁘다.

@ 정서, 교류, 인간미가 가미된 학원과 책 사업을 진행한다.

@ 어머니의 기도가 있다.

@ 농사지은 쌀로 나누어주고 맛있게 밥을 지어먹는다.

@  이 불황에도 전국 특강 요청이 꾸준히 온다.

PPT도 신토익과 영어학습법 완전히 새로 정비했다.

@ 종종 뮤지컬도 보러간다. 오늘도 아이다를 본다.

@ 아직 건강하다.

@ 아직 영어공부가 재미있다.

@ 불황이지만 먹고 살 돈은 있다.

@  도전정신으로 실험하고 주변에 좋은 조언자들이 있다.

@ 하나님 예수님을 믿고 성령이 함께 하신다.


이만하면 참 감사하지 않은가?

하나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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