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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대신돌이 Jan 16. 2024

엄마, 무서워!

#29. 가치 늙어가는 중입니다

오늘에야 알았다.


나의


"엄마, 미워!"


라는 외침은 결국엔


"엄마, 나 무서워!"


였다는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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