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리치의 서재에서 찾아낸 부자의 길 <부의 인문학>을 읽고
제목 : 부의 인문학
저자 : 브라운 스톤(우석)
역시 부의 법칙은 과거에서 계속 이어져왔고, 그 법칙을 아는 사람은 부자가 되는 법이다. 과거 노벨상을 받았던 경제학자들의 주장을 바탕으로 자신의 성공 경험을 말하니 신뢰 상승. 인문학 속에서 이 법칙을 깨달은 게 정말 대단하다. 저자는 도대체 책을 몇 권이나 읽은 것일까. 밑줄 친 많은 부분이 있는데 여기서 내가 배워야 할 점을 습득해 내 능력으로 만들어야지. 뒷부분에서 주식에 대한 이야기에서는 잘 읽히지 않아 건너뛴 부분이 있다. 이 부분은 추후에 주식에 대해 조금 이해도가 생겼을 때 한 번 더 읽어보기로.
*기억하고 싶은 문구들
P.19 무작정 노력하기 전에 전략적으로 사고하는 법을 배워야 인생이 편하다.
P.26 같은 정보를 가지고도 해석 능력이 달라야 한다. 남과 다르게 해석할 수 있는 능력은 어디에서 오나? 바로 독서에서 나온다.
P.28 월급을 아끼고 모으면 부자가 될 수 있을까? 최고 임원직까지 승진한다면 가능하지만 대부분의 직장인은 그럴 수 없기 때문에 절약과 저축에만 매달리게 되는데, 그렇게 해서는 부자가 되기 어렵다. 투자를 잘하려면 우선 '자본주의 게임의 법칙'을 알아야 한다.
P.34 자장면 가격이 50년 동안 300배 올랐다. 부동산 가격은 더 올랐다. 시간은 절대로 화폐 보유자 편이 아니다. 1986년 아파트 가격 통계를 만든 이후에 아파트 가격이 하락한 것은 딱 3번이었다. 노태우 정부의 200만 호 대량 공급 때, IMF 때,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 때가 전부다.
P.36 가짜 돈인 화폐를 모으려 하지 말고 진짜 돈인 리얼 머니를 보유해야 한다. 그게 부동산이고 주식이다. 자산 상승 사이클을 주목하고 바닥에 이르렀을 때 과감하게 빚을 얻어서 투자해야 한다.
P.45 재정지출과 복지 확대 정책은 처음엔 경기 부양이 되지만 이후엔 인플레이션으로 찾아온다고 했다. 인플레이션이 오면 자산 가격이 상승한다.
→ 재정지출, 복지 확대 정책을 펴는 진보가 정권을 잡으면 아파트 값이 오르는 이유
P.49 네가 남보다 잘하는 게 무엇인지 생각해봐라. 네가 남보다 잘 못하는 약점은 무엇인지 고려해라. 그리고 세상이 어떻게 변하는지 생각해 봐라. 향후 세상의 변화 속에서 네가 어떤 기회를 가질 수 있을지 생각해 봐라. 또 반대로 어떤 위협이 있을지도 고려해라. 이런 상황에서 너의 장점을 살리고 약점을 보완하여 기회를 잡고 성공할 수 있는 가장 유리한 곳에 네 자신을 전략적으로 포지셔닝해라.
P.58 최근 몇 년 간 우리나라를 떠들썩하게 한 것 중 하나가 최저임금제다. 그런데 그 결과는 자영업자의 경영 환경이 악화되었을 뿐만 아니라 실업률 또한 17년 만에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으니 말이다.
P.82 첫째, 풍부한 인재가 있는 곳에서만 혁신 산업은 가능하다. / 둘째, 혁신 산업은 인재들 간의 지식 전파가 중요하기에 후진국으로 옮겨갈 수 없다. / 셋째, 혁신 기업을 지원하는 인프라가 중요하다.
P.86 첫째, 제조업 중심의 지방 도시는 쇠퇴할 가능성이 높아 부동산 투자에 주의가 필요하다. / 둘째, 서울, 판교는 IT, 금융, 바이오, 엔터테인먼트 같은 혁신 기업이 자리 잡아 향후 부동산 전망이 좋다. / 셋째, 정부가 국토 균형 발전을 위해서 지방 도시를 활성화하려는 노력은 성공하지 못할 것이다.
P.88 우리나라의 도시 간 불평등은 시간이 갈수록 심화될 것이다. 돈을 벌고 싶다면 혁신 기업이 주도하는 도시에 투자하라!
P.100 도시의 가장 중요한 성공 요소는 일자리 이외에 음식 문화, 패션 문화, 엔터테인먼트와 예술을 즐기기 쉽고 짝을 만나기 용이하냐에 있다. 그리고 치안이 좋고 자녀를 교육시키기 좋은 곳이어야 한다. 각자 어떤 지역이 떠오를 것이다. 바로 거기에 집중하면 된다.
→ 이 모든 것을 충족시키는 곳은 한국에서는 '서울'뿐이 아닐까.
P.104 분당에 신분당선이 생겼을 때도 비슷한 일이 생겼다. 신분당선이 생기면 장사가 잘될 거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막상 신분당선이 개통하자마자 정자역 상권은 오히려 망했다. 왜 그랬을까? 학생들이 학원에 다니러 신분당선을 타고 강남으로 가버렸기 때문이다.
P.130 GTX 역사 인근의 수도권 집값은 오를 것이고 서울 GTX 역 근처 상가는 더욱 잘될 것이다. 그러나 GTX 요금이 지금 신문 보도에서 나오는 기사만큼 저렴하지 않다면 GTX 효과는 당초 기대했던 것보다 약화될 수 있다.
→ 이 책을 보고 신분당선을 타고 출퇴근을 하는 나의 교통비를 제대로 체크해볼 수 있었다. 신분당선을 타고 하루 왕복 5,900원을 지불하는데(이것도 타 노선에 비하면 비싼 편이다), GTX는 이에 배가 넘는 가격이라고 하니, GTX 요금에 따라 그 효과가 좌지우지되는 게 맞는 듯.
P.133 서울 부동산 가격을 안정시키는 방법은 양도소득세 중과 철회, 서울 재개발, 재건축 규제 폐지, 임대주택 건설 확대다.
P.142 정치인은 왜 분양가 상한제를 하려고 할까? 경제 원리에 무지한 투표자의 표를 얻기 위해서,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다.
→ 분양가 상한제로 건설사들은 더 많이 아파트를 지으려 하지 않음, 공급 부족으로 인해 집 값은 더욱 상승.
P.157 요즘 말로 하면 저 PER 주식과 저 PBR 주식을 선호한 것이다.
PER은 무엇인가? 주가수익률이라고 부르며, 주가(Price)를 주당순이익(EPS)으로 나눈 비율(Ratio)을 말한다. PER가 10이라는 것은 주가가 순이익의 10배로 거래되고 있다는 말이다.
PBR은 무엇인가? 주가순환자산배율이라고 부르며, 주가를 주당장부가격(Book Value)으로 나눈 비율을 말한다. PBR가 2라면 이는 주가가 장부가격의 2배에서 거래되고 있다는 말이다.
P.291 대다수 사람들은 본능대로 산다. 가난하게 사는 게 제일 쉬운 선택이기 때문이다. 본능대로만 살면 저절로 가난하게 살게 된다. 이것이 바로 다수가 가난하고 부자가 되지 못하는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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