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한 사람들에게 배운다.

<타이탄의 도구들>을 읽고

by 홍대발

타이탄의 도구들 / 팀 페리스


“큰 성공을 거둔 사람들은 생각보다 뛰어난 사람들이 아니다. 그리고 꿈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당신과 나는 생각보다 뛰어난 사람들이다."


예전부터 주변 분들이 추천해 주던 책인데 이제야 읽었다. '세상에서 가장 성공한 인물 200명'의 성공 비결과 마인드를 알 수 있는 책. 그들을 '거인'이라는 뜻을 지닌 '타이탄'이라 칭한다.


이 책에서는 계속 말한다. '타이탄'들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뛰어난 사람들이 아니라 다만 작은 것에서 큰 기회를 찾아내는 루틴과 습관을 갖고 있다는 것. 책에서 내내 '성공한 사람들(타이탄)은 별반 다를 것 없어! 너도 할 수 있어'와 같은 뉘앙스를 보여줘서 용기를 얻게 되는 책이다.


이 책에 등장하는 세계적 클래스의 타이탄들에게는 초능력이 없었다. 대신 그들에게는 뚜렷한 '목표(계획)'가 있었다. 당신 마음에 떠오르는 슈퍼 히어로들은 모두 걸어 다니는 결점투성이들이다. 그들은 단지 한 두 개의 강점을 극대화했을 뿐.


타이탄들은 위대하지만, 나와 별반 다르지 않은 결점투성이들이다. 나도 이들처럼 되지 말라는 법은 없지. 책에 나온 200명의 인물들의 좋은 루틴과 습관을 따라 해 보자. 어느 순간 타이탄으로 가는 길이 열리지 않을까. 목표를 향해 나아가자.




*승리하는 아침을 만드는 5가지 의식


1. 잠자리를 정리하라 (3분)

"매일 아침 잠자리를 정돈한다는 건 그날의 첫 번째 과업을 달성했다는 뜻입니다. 작지만 뭔가 해냈다는 성취감이 자존감으로 이어집니다. 그리고 또 다른 일을 해내야겠다는 용기로 발전합니다."


2. 명상하라 (10~20분)

타이탄들이 명상을 하는 이유는 명확하다. 현재 상황을 직시하고, 사소한 일에 예민하게 반응하지 않고, 침착한 태도를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3. 한 동작은 5~10회 반복하라 (1분)


4. 차를 마셔라 (2~3분)

아침에 마시는 차는 인지능력 개선과 지방 분해에 탁월한 효과가 있기 때문이다.


5. 아침 일기를 써라 (5~10분)

일기는 피곤한 하루의 마무리가 아니라 활기찬 하루의 시작을 위해 쓸 때 가장 효과적이다.


타이탄들은 또한 이 5가지를 모두 하는 날이 1년 중 30퍼센트가 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다만 중요한 사실은 타이탄들은 모두 최소한 매일 한 가지 이상은 해치운다는 것이다. 그리고 만일 3가지 이상을 해낸다면 그날 하루가 성공적으로 지나갈 가능성이 엄청나게 커진다는 것이다.


*기억하고 싶은 문구들


p.61 인생에는 두 가지 패턴이 존재한다. 공격적인 삶과 수비적인 삶이다. 돈을 잃고 싶지 않다면 수비적인 삶을, 돈을 벌고 싶다면 공격적인 삶을 살아야 한다. 수비적인 삶은 내 삶을 타인에게 맡기는 것이다. 공격적인 삶이란 내가 내 삶의 조건들을 주도해나가는 삶이다.


p.74 큰 성공을 거둔 사람들은 생각보다 뛰어난 사람들이 아니다.


p.85 인생은 속도가 아니라 방향이다. "우리는 천천히 해도 충분하다. 우리가 저지른 실수들은 대부분 나태함 때문이 아니다. 야심과 욕심 때문이다. 그러니 명상을 하든, 컴퓨터 모니터 앞에서 벗어나 나 자신을 위해 시간을 쓰든, 아니면 지금 대화를 나누거나 함께 있는 사람에 집중하든지 하면서 속도를 늦춰야 한다."


p.90 고등학교를 졸업할 무렵이면 우리는 부모님과 직접 대면할 수 있는 시간의 93퍼센트를 써버린 것이다.


p.92 글을 쓰는 사람이 미래를 얻는다. 디지털 시대가 발전하면 할수록 글을 쓰는 사람이 기회를 얻게 될 것이다. 오늘날 큰 성공을 거두는 사람들 모두는 말하기와 글쓰기에 탁월한 실력을 갖추고 있음을 우리는 어렵잖게 발견한다.


p.103 죽어서 육신이 썩자마자 사람들에게 잊히고 싶지 않다면, 읽을 만한 가치가 있는 글을 쓰든지, 글로 남길 만한 가치가 있는 일을 하라.


p.106 당신이 잡지 표지에서 만나는 인문들의 대부분은 아침에 이불을 박차고 일어나기 어려워하는 사람들임을 잊지 마라.


p.112 예를 들어 글을 쓰는 작가가 되겠다는 사람이 있다고 해보자. 가장 먼저 해야 할 것은 자신의 블로그에서 연습하는 것이다.


p.138 그의 부모님은 늘 "주업 만으로는 부자가 될 수 없다"라고 가르치셨다. 이는 참으로 상징적인 교훈이었다. 그래서였을까, 데이먼드는 성인이 되어서도 부자가 될 수 있는 길은 사무실 안쪽이 아니라 바깥쪽에 있다고 믿었다.


p.147 쓰고, 쓰고, 쓰고, 또 써라. "성공하고 싶은가? 그렇다면 글을 잘 써야 한다."


p.177 성공하려면 높은 리스크를 감수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맞는 말이다. 그런데 정작 큰 리스크를 감수하겠노라 결정하고 대담하게 뛰어들면, 생각보다 큰 리스크는 별로 없다. 정작 리스크보다 더 많이 만나는 것은 인생을 바꿀 만한 잠재력, 즉 다양한 '가능성'이다.


p.189 전문적인 작가가 아닌 이상 글쓰기는 어려운 기술이다. 하지만 우리가 이 책을 통해 줄곧 살펴보았듯, 큰 성공과 성과를 거둔 사람들은 모두 많은 사람들에게 읽힌 자신의 책을 갖고 있다. 그러므로 글쓰기는 선택이 아니라 필수에 가깝다.


p.208 그렇다. 실패는 오래가지 않는다. 나중에 돌아보면 실패가 아니라 자신에게 꼭 필요한 중요한 발전의 순간이었음을 깨닫게 된다.


p.227 가장 효율적인 노동자는 하루를 일거리로 가득 채우지 않으며 편안함과 느긋함에 둘러싸여 일한다. 일정으로 꽉 찬 달력을 갖는 게 우리의 목표인가? 핵심에 집중하려면 소로의 말처럼 일을 많이 하지 않아야 한다. 느긋하게 하는 사람이 무엇이든 열심히 한다.


p.246. 모든 것을 기록하라. 시간은 빠르게 사라지고 모든 일은 구름처럼 흘러간다. 그 찰나의 순간들 속에 우리가 얻어야 할 인생의 영감과 힌트, 단서들이 담겨 있다. 이것들을 놓치지 않는 유일한 방법은 '기록'이다.


p.259 가장 흔한 패턴은 집중력을 높이기 위해, 더 큰 성과를 위해 노래 한 곡이나 앨범 하나를 반복해서 듣는 것이었다. 오직 당신에게만 편안함, 여유로움, 행복, 영감을 제공하는 영화와 음악을 찾아내보라. 분명 그것들도 당신을 오랫동안 기다리고 있었을 것이다.


p.267 그날 나는 사람들은 진정한 것, 날 것, 솔직한 것에 굶주려 있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진실한 모습을 보이면 누군가는 반드시 받아준다는 것을 알고 나자 인생이 또 한 번 바뀌었다.


p.297 미친 듯이 땀을 흘리면 알게 되는 것들. 점점 자신의 한계를 돌파하는 일에 깊은 흥미를 느낀 조는 새로운 삶을 얻은 기분이었다. 그가 제시하는 가장 효과적인 스트레스 해소법은 다음과 같다. "매일, 경찰에게 쫓기는 것처럼 땀을 흘려라. 그것만이 우리 정신 속의 찌꺼기들을 밖으로 내보내는 유일한 배출구다. 우리는 어느 날 갑자기 사업이 망하거나 경제적으로 몰락하는 데는 극도의 경계와 준비를 한다. 하지만 정작 현실에서는 건강이 가장 먼저 무너진다. 언제나 지금보다 더 나빠질 수 있다는 사실을 기억하라. 지금 땀을 흘리지 않으면 언젠가는 진짜 '데스 레이스'를 뛰게 될 것이다."


p.310 아이들 때문이다. 아이들은 부모가 하라는 대로 하지 않는다. 자신들이 본 대로 할 뿐이다. 따라서 어른은 아이들의 본보기가 될 수밖에 없다. 운동을 하는 모습, 일찍 일어나는 모습은 아이들에게 좋은 자극을 준다.


p.324 죽음을 앞두고 더 열심히 일하지 않고 글을 더 많이 쓰지 않은 것을 후회할 수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나는 닉과 게임을 하고 로렌과 늦은 밤에 긴 대화를 나누고 헤럴드와 배꼽 빠지게 웃던 시간이 더 많았으면 싶을 것이다. 인생은 바쁘게 살기에는 너무 짧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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