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주여,
당신은
어디서 쉬나이까?
언제
쉬나이까?
나의 부모여.
잠들지 않는 당신은
어떻게 쉬나이까?
숨을 수 없는 당신은
도망갈 수 없는 당신은
지치면 안되는 당신은
어디에 기대나이까?
부모의 부모여.
조상의 조상이여.
처음의 처음이여.
하나님을 안아드린다.
감히 당신이라는 무한을 끌어안고
세상에 당신을 향해 무한히 기도하는 손을 떠올리며
무엇이 더 가여운지 몰라
다 같이 좀 쉬자고
말하고 싶다.
좀 쉬자고.
글쓰기로 사랑을 합니다, 억지로 그러나 기꺼이. 사랑이 자연이 되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