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성경을 읽다보면,
이것은 무슨 반지의 제왕같은 이야기라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물론 성경이 먼저 세상에 나왔으니
그 이후 등장하는 각종 이야기들은 성경을 참고로 하는 경우가 많다.
아무튼,
어떤 이야기는 종교가 되고
어떤 이야기는 종교가 되지 않는다.
무엇이 그것을 구분케 하는가?
이야기가 먼저 있고 종교가 그 위에 쌓이는 것이 아니라,
종교가 먼저 있고 이야기(주로 간증 등의 경험적 에피소드)가 추가되는 것이라 그러한가?
글쓰기로 사랑을 합니다, 억지로 그러나 기꺼이. 사랑이 자연이 되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