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글은 공개하기에는 부담이 되어요.
매일 글쓰기의 취지는 유지하되, 부담되지 않는 선에서
마지막 문단만 브런치에 공유합니다.
절망과 희망 사이에서 희망을 선택한다고 해서 절망이 사라지지는 않는다. 하지만 매 순간 더 나은 선택을 만들어나갈 뿐이다. 과거를 바라보기 보다는 미래를 바라보며, 내가 어떻게 바꿀 수 없는 것에 슬퍼하기 보다는 내가 할 수 있는 일에 집중하며, 나에게 희망을 준 사람을 생각하며.
통계물리학을 전공했습니다. 항상 통계학과로 오해받았는데, 어쩌다보니 정말로 통계를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