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작가를 꿈꾸는 사회복지사

by 최다함

브런치 작가명을 즉흥적으로 본명 '최다함'에서 '작가를 꿈꾸는 사회복지사'로 바꾸었다. 바로 후회했다. 원래 대로 돌아가려면 한 달을 기다려야 한다.



해야지 해야지 벼러오던 스레드를 시작했다. 스레드 프로필 소개를 '작가를 꿈꾸는 사회복지사'로 쓰며, 다른 SNS 프로필 소개도 동일하게 바꾸었다. 그러다 필 받아 브런치 작가명도 똑같이 바꾸었다. 후회한다.


글을 쓰니까 지금도 작가지만, 현재 나의 직업은 사회복지사이다. 그런 관점에서, 지금은 사회복지사이지만 언젠가 작가를 꿈꾼다.

keyword
매거진의 이전글지금 나에게는 근거 없는 자신감과 믿음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