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브런치 멤버십

by 최다함


나는 브런치 구독에 후하다. 나의 글에 라이킷을 하거나, 댓글을 남기거나, 구독을 하면, 나도 맞구독을 한다. 브런치도 SNS니까. 글쓰는 SNS. 브런치 구독자 수를 늘리기 위한 나의 소소하고 소심한 영업책이다. 적극적으로 모르는 분에게 먼저 다가가 라이킷을 날리고 댓글을 남기고 구독을 하지는 않는다. 나의 브런치와 글에 어떤 식으로든 반응을 보여주신 분께 웬만하면 나도 구독을 한다. 그게 반복이 되면 구독자수가 증가하는데 약소하나마 도움이 된다. 가만히 있으면 구독사 수가 빠진다. 구독자 수야 늘었다 줄었다 하는 것인데, 구독자 수 증가가 정체가 되면, 빠지는 구독자 숫자가 눈에 보이고 진이 빠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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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때문에 조울증에 걸렸고, 사랑 때문에 조울증을 극복했고, 사랑 에세이를 쓴다. 아내 에미마를 만났고, 아들 요한이의 아빠다. 쿠팡 물류센터에 나가며, 작가를 꿈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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