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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최다함 Aug 18. 2021

서평을 쓰는 대신 책을 공짜로 받아본다

최근에는 돈 주고 핵을 사 보기보다는, 밀리의서재로 eBook을 스트리밍 월 구독 방식으로 보거나, 서평단을 통하여 서평을 쓰는 대가로 공짜로 책을 보내준다.


그동안은 책이 나온 후 파는 책을 공짜로 받았는데, 이번에 받은 책은 가제본으로, 책날개가 없고, 아직 ISBN이 찍히지 않았다. 출간 전에 홍보 마케팅으로 가제본으로 서평단을 운영하기도 하나보다.


참고로 이 글은 서평도 아니고, 책 받아봤다고 인증샷 올리는 것도 아니다.


오늘 밤도 브런치 글 하나 쓰고 자고 싶은데, 퇴근을 늦게 해서, 간단히 쓸 내용을 찾다가, 찍어둔 책 사진이 있어, 간단히 올리고 짧은 글을 적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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