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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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팔 히말라야에는 ‘꿀 사냥꾼’으로 불리는 고산족 ‘빠랑게’가 산다. 이들은 해발 3,000m 이상의 가파른 절벽에서 밧줄 하나에만 몸을 의지한 채 석청(돌 사이에 벌들이 모아놓은 꿀)을 채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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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때문에 조울증에 걸렸고, 사랑 때문에 조울증을 극복했다. 12번 떨어지고 13번째 브런치 작가가 되었다. 매년 브런치북 출판 프로젝트에 응모한다. 작가를 꿈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