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리서 보면 좋은 바다, 가까이서 보면 더 좋은 바다.
새파랗다가도 금방 새하얗게 퍼져 오르는 바다.
아무리 크게 노랫소리를 키워도 파도 소리에 묻혀버리는 바다.
내일도 바다를 볼 수 있다는 생각만으로도 든든해지는 마음.
마치 정동진이 내 것만 같은 시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