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당당한스펀지 Feb 13. 2020

당연한 것이 없는 이후의 감사

당연한 것은 없다란 생각을 되뇌이고 있다. 이후 따라오는 감정은 "고마움"이다.

이틀 전엔 카페의 서비스 테이블에 물이 없었는데 오늘은 있다. 나이스! 2잔이나 리필해서 마셨다. 고마운 마음이 든다. 배고파서 토스트를 보고 있었는데, 아메리카노와 세트로 주문하면 2600원이나 할인된다고 한다.

이미 아아는 다 마셨는데.. 하고 있으니, 근무하는 분께서 결제했던 아메리카노를 환불해주곤 다시 세트로 결제해주셨다. 너무 감사한 마음이 든다.

작가의 이전글 학점은행제 제대로 시작하는 방법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