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매거진 그림수첩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임씨 Feb 20. 2019

190219

선물 받은 스타벅스 쿠폰의 

사용기간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우유를 두유로 변경한 망고바나나를 시켜놓고

아침부터 분주한 매장 내부를 그렸다.

사람들은 끊이지 않고 점심시간까지 몰렸다.


스벅은 직영 매장들이라 내부 인테리어는 거의 통일이다.

어딜 가도 비슷한 느낌 혹은 일관된 모습으로 손님을 반긴다.

그래서 그림을 그려도 큰 차이가 없다

매장의 구조 혹은 신규 오픈인가 오래된 매장인가에 따라서

약간의 변화만 있다. (의자, 테이블 등의 집기들 모습도 조금씩)


그림의 차이가 없어 매번 같은 매장인가 오해를 하는데

매번 같은 매장이다. 

......

다른 매장들을 다녀야겠다.



https://www.instagram.com/drawing_museum/


매거진의 이전글 190218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