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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두부 Apr 01. 2019

봄을 기다리며

모든 것에는 때가 있는 법


모든 것에는 때가 있는 법 입니다.

공부도, 연애도,

심지어 계절마저 그러합니다.


이 정도 추위쯤은 비교도 안되는

최강한파를 견뎌냈는데도

4월에 걸맞지 않은

이 추위가 너무나 매서운걸 보면 말이죠.


오늘도 따뜻한 볕은 있으나

추위가 아쉬운 날.

아쉬운 마음에 봄을 기다리며

그림으로나마 그려봅니다 :)




(클릭하면 두부의 인스타그램으로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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