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지옥 같은 시간
2022년 선물 같은 시간
2023년 ?
“직장이 없는 현재의 상태가 매우 평온하고 만족스럽다고 이야기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는 다시 직장 안으로 돌아가고 싶다. 그 길이 고통이 가득한 가시밭길이래도 다시 돌아가고자 한다. 돌아가는 시점은 상반기에 예정된 프로젝트를 끝내고, 5-6월쯤을 예상한다” (2022년 1월 3일)
현재의 ‘나’를 있게 해 준 2022년의 세 가지 결정적 사건
첫째, 2022년 4월 16일 토요일 14:30분 결혼
둘째, 2022년 5월 5일-5월 15일 파리/스위스 유럽 신혼여행
셋째, 2022년 5월 22일 야놀자 Cuture & Grow실 입사
직장인 11년 차, 2023년을 맞이하는 자세
“2023년 새해 다짐 : 너무 애쓰지 않는 삶, 그 자체로 평온한 삶”
첫째, 내가 버틸 수 있는 체력과 타인에게 쏟을 수 있는 에너지의 총량을 현실적으로 계산한다.
둘째, 무조건 열심히 일하는 것이 아니라, 힘 조절을 하면서 열심히 한다.
셋째, 주 4회 이상 운동을 한다.
넷째, 월 2회(둘째 주, 넷째 주 주말) 글을 쓰고 올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