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배들도 목에 핏대 터질 기세로 강조한 취업 대비 자격증 10개
개인이 보유한 자격증은 개인의 스펙, 역량, 능력을 판별하는 데에 있어 큰 의의를 가진다. 국내에서 몇 년째 지속되는 ‘자격증 붐’은 학력, 영어점수, 대외활동, 봉사활동 등 부족한 점 없이 탄탄해 보이는 스펙도 이제는 평범한 입사기준일 뿐이라는 취업시장 내 중론을 반증하는 요소일 것이다. 자격증 취득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개수 늘리기에 전념하기 보다는 취업 대비와 함께 취업 후에도 유용한 ‘알짜배기 자격증’을 취득하는 데에 의의를 두는 것이라 할 수 있다. 그렇다면, 청춘을 바쳐 투자한 시간과 돈이 아깝지 않게 취업대비는 물론 취업 후에도 유용하고 실용성 있는 자격증들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 유심히 살펴보기로 하자.
세무 회계란 세법이론 및 실무에 대한 전문지식과 활용능력을 세무 회계 1급, 2급, 3급으로 구분하여 측정, 평가하는 자격시험을 말한다. 세무 회계는 일반적으로 회계법인, 세무사 사무실 등에서 일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자격증이라고 한다. 취업에 있어 실무능력을 평가할 때에는 세무회계 2급 이상의 자격증을 요구하고 있다.
한어수평고시의 약자 ‘Hànyǔ Shuǐpíng Kǎoshì’, HSK는 중국어 시험 중 하나이다. 중국 정부 유일의 중국어 능력 표준화 고시로 외국인들을 위한 중국어 시험으로서 가장 권위가 있는 중국어 시험이다. 한국에서는 한국HSK실시위원회, HSK한국사무국이 HSK실시업무를 담당한다. 중국어 자격증은 영어 시험과 달리 취득자가 적고 글로벌 경쟁력을 갖출 수 있어 취득 후 실제 업무에 있어서도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다. 오늘날 많은 기업들이 HSK를 인정하고 있기 때문에 입사 시 가산점과 승진 시 가산점을 위해 취득하면 취업대비와 함께 취업 후에도 효용성 강한 자격증이라 할 수 있다.
국가건강정보포털에 따르면, 최근의 연구인 새로운 뇌신경 영상기법에 의해 편두통이 뇌의 이상으로 발생하는 질환이라는 것이 밝혀지고 있다. 편두통 환자는 애당초 민감한 뇌, 민감한 신경, 민감한 혈관을 가지고 있어 이러한 상태에서 유발자극을 받게 되면 편두통 발작이 일어난다는 설이 유력하다. 또한 삼차신경에서 주변 혈관에 염증을 일으키는 다양한 화학물질을 분비하여 신경 섬유가 통증에 더욱 민감하게 되고, 혈관을 확장시킨다고 알려져 있다.
사회조사분석사란 다양한 사회정보를 수집, 분석, 활용하고 담당하는 새로운 직종을 말하며 주로 기업, 정당, 지방자치단체, 중앙정부 등 각종 단체의 시장조사 및 여론조사에 대한 계획을 수립하고 조사 시행으로 그 결과를 분석하여 보고서를 작성하는 업무를 수행한다. 사회조사분석사는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시행하는 국가전문자격시험으로서 사회조사분석사 1급, 사회조사분석사 2급으로 나뉜다. 통계와 리서치 관련 자격증으로 취업전선에서 각광받는 통계와 빅데이터 처리 능력을 갖출 수 있으며, 국가기술자격법에 의해 공공기관이나 일반 사기업 채용 시 보수, 승진, 신분보장 등에 있어 우대받을 수 있다.
COS PRO는 Scratch, Entry, Pyton 등 높은 수준의 프로그램 언어 활용능력을 측정하는 시험을 말한다. COS를 취득한 사람들은 높은 수준의 프로그래밍 활용 능력이 있음을 증명할 수 있어 프로그래밍 직종 계열 취업을 원하는 취업준비생들 사이에서 각광받는 자격증이라 할 수 있다. COS는 프로그래밍 비전공자나 문과 출신 전공자라도 코딩 능력을 증명해 프로그래밍 직종 취업을 잘 대비할 수 있고, 취업 후에도 유리하게 사용될 수 있어 취득이 권장되는 추세다.
전산세무 회계란 한국세무사회에서 시행하는 국가공인 민간자격시험을 말한다. 전산세무회계프로그램을 활용한 세무회계 분야의 실무업무를 완벽히 수행할 수 있는지에 대한 능력을 평가하는 시험이다. 전산세무회계 자격증은 세무회계 실무처리 능력을 갖추고 있음을 인증하는 자격증으로 취득 이후 일반 회사의 회계 부서나 세무법인 및 세무사무소 등 세무회계 관련 업종 전반에 취업하는 데 유리하다.
무역영어는 무역취업을 꿈꾸는 예비 무역인들의 필수 자격증으로 각광받고 있는 자격증이다. 무역영어란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시행하는 국가공인 민간자격시험을 말한다. 무역업계에서 가장 선호하는 자격증으로 볼 수 있으며, 자격증 취득 자체로 취업이 완벽히 보장된다고 말할 순 없지만 실무적으로 많은 도움을 준다. 비단 무역관련 기업뿐만 아닌 무역업무 관련 금융기관 업무영역에서도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다.
보통 두통은 누구나 한번쯤 경험하는 증상이다. 하지만 두통이 주기적으로 나타나거나 장기적으로 지속될 경우 통증의학과에 내원해 정확한 원인을 파악하고 진단을 받는 것이 좋다. 편두통 치료를 위해서는 적절한 약물 요법으로 통증을 완화시키면서 두통 빈도나 강도, 지속시간을 줄이기 위한 예방요법을 병행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또한 평소 편두통 발작이 생기지 않도록 의사의 지시 하에 약물을 복용해 두통을 완화시키는 것이 예방요법이 될 수 있다. 심한 두통은 삶의 질을 망가뜨리고 이차적으로 다른 질병 발생을 앞당기는 위험 요인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주저하지 말고 치료를 받는 것이 권장된다.
정보처리기사는 정보시스템 생명주기 전반에 걸친 프로젝트 업무를 수행하는 자격으로 계획수립, 분석, 설계, 구현 등 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 능력을 증명할 수 있다. 국내에서는 중국, 일본, 베트남과 MOU체결로 일본과 베트남, 중국 취업에서도 인정될 수 있는 자격증으로 꼽힌다. 보통 기업체 전산실, 소프트웨어 개발, 정부기관, 언론기관 등 컴퓨터 시스템을 개발 운용하는 직종이나 정보처리와 데이터통신을 시행하는 업체 취업에 유리한 자격증을 꼽힌다. 국가기술자격법에 의해 공공기관 및 일반기업 채용 시 보수, 승진, 진보, 신분보장에 있어 우대받을 수 있어 여러모로 취득하면 유용한 자격증이다.
컴퓨터활용능력은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시행하는 사무정보 분야 국가기술자격 시험을 의미한다. 컴퓨터활용능력 자격등급은 1급과 2급이 있는데, 1급 시험은 2급 시험에 비해 꽤 난이도가 높은 것으로 평가된다. 1급 자격증 취득 시 공무원 시험 합격률에 있어 가산점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공시생들 사이에서 꽤 인기가 있는 자격증이다. 국내외 일반기업과 정부기관, 금융기관 등 다양한 분야의 취업에 있어 활용성이 높은 자격증이라 볼 수 있다.
한국사능력시험은 주로 공공기관과 임용고시를 목표로 하는 사람들을 위한 자격시험이다. 대다수 공공기관에서 채용 시 가산점을 부여하는 자격증으로, 취업 스펙으로도 쓰임새가 있는 자격증이다. 다만 1급부터 6급까지 나누어져 있어 상위 등급인 1~3등급 이상이어야만 취업에 있어 효용성이 있다. 4~6급의 경우에는 취업에 있어 효용성이 전무한 편이기 때문에, 1~3주 정도를 투자해서 높은 등급을 따 두는 것이 유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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