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꿈치의 색소 침착을 개선시켜주는 미백크림 10가지
팔꿈치의 색소침착은 마찰이나 생활습관 등으로 생기는 경우가 많다. 평소 팔꿈치나 무릎 등 색소가 침착되기 쉬운 부위에 마찰을 줄이도록 생활습관을 바로잡는 것이 중요하다. 그러나 몸에 생기는 색소침착은 한번 생기면 옅어지기까지 시간이 오래 걸리거나 저절로 사라지지 않는 경우도 있다. 이럴 때 도움이 되는 미백크림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자.
색소침착으로 검게 변해가는 피부는 정말 스트레스이다. 이때 스킨씨 밀크핏 화이트 트러플 토닝크림의 효과는 거뭇거뭇한 피부를 개선하고 보습과 수분 장벽 강화, 화이트닝 효과 등 다양하다. 특히 미백 기능성 성분인 나이아신 아마이드 성분을 함유한 제품이다. 아침저녁 하루 두 번씩 밝아지고 싶은 부위에 부드럽게 펴 발라 흡수시켜주면 좋다.
유해 화학성분 없이 미백에 좋은 식물성 성분으로 만들어진 블랙아웃 미백크림은 피부 자극 테스트에서도 저자극 판정을 받았다. 브라이트닝에 좋은 감초추출물, 녹차추출물 등 식물성 성분과 건조한 피부에 좋은 마카다미아씨 오일 등이 함유되어 꾸준히 사용하면 기미, 피부 톤 개선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 4주 간 사용 시 피부 톤 개선에 도움이 된다는 임상시험까지 마친 제품이라고 한다.
쉬드엘 톤업크림은 튜브 타입으로 가볍고 휴대하기 편해서 가방에 넣고 다니며 수시로 바르기에 좋은 제품이다. 깨끗한 백색의 촉촉한 수분감이 있는 크림 제형으로 발림성도 좋고, 속은 촉촉하고 겉은 보송보송한 마무리로 매끄럽고 촉촉하다는 장점이 있다. 색소 침착으로 고민인 팔꿈치에도 좋지만 어둡고 칙칙한 피부 톤을 밝고 화사하게 표현해주어 보정효과가 탁월하다.
복숭아향이 나며 가볍게 남성들도 사용 가능한 톤업크림이다. 부드럽게 펴 발라지는 밀착감이 좋아 깨끗하고 매끄럽게 케어해주며 색감도 자연스러운 핑크빛 피부로 연출해준다. 칼라민 성분이 함유되어 진정효과가 있는 톤업크림으로 지성이나 복합성 피부에도 사용 가능하다. 색소침착에 균일한 보정 효과를 지니고 있어 추천하는 제품이다.
메디프런트 인 샤워 톤업크림은 샤워 중에 손쉽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기존의 톤업크림은 각질과 함께 올라오거나 억지로 톤업시킨것 같이 인위적인 제품이었다면, 인샤워 톤업크림은 샤워 중 물기가 있는 상태에서 먼저 펴 바르고 적당히 물로 씻어내는 간편한 제품이다. 얼굴뿐만 아니라 몸에도 쉽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신개념 바디 톤업크림이다.
베러 라이트 크림은 색소침착뿐만 아니라 피부 미백효과, 수분 공급, 주름 개선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고 한다. 또한 셰어버터, 산자나무 열매 추출물 등 천연 성분으로 만들어져 민감하고 지친 피부를 진정시키는 효과가 있다. 팔꿈치의 색소침착은 물론, 얼굴 미백효과까지 있어 안색을 화사하게 살려주는 베러 라이트 크림을 추천한다.
미백크림이라고 하면 대부분 얼굴에만 가능하다고 생각하는데 체크넬 미백크림은 100g 대용량으로 전신에도 사용하기 좋을 정도의 넉넉한 용량을 가지고 있다. 성분도 안전성이 검사된 제품으로 팔꿈치나 무릎 등 색소침착이 있는 부위에 사용하면 미백효과와 주름 개선에도 도움이 된다. 용량과 효과에 비해 가격도 합리적이고 색소침착에도 효과가 좋으니 팔꿈치 색소침착에 고민인 사람들이 사용하기에 좋다.
밍크오일, 에뮤오일, 마유를 베이스로 한 재생 크림이다. 특히 마유오일은 사람의 지방층과 유사해서 뛰어난 흡수력과 아토피 등 항균 항염 작용이 뛰어나고 신경 세포 재생에도 탁월하다. 오일 하나를 써도 유기농 인증된 제품만을 고집하는 EGF 제품은 FGF와 함께 사용하면 시너지 효과가 극대화된다고 한다. 표피와 진피를 재생하며 색소침착을 완화해주는 데 도움이 된다.
피부과 테스트, 저자극 테스트 인증 제품으로 주요 성분은 비타민 B3의 일종인 나이아신 아마이드라고 하는 피부 미백에 도움을 주는 미백 기능성 화장품이다. 얼굴뿐만 아니라 색소 침착이 고민인 무릎, 팔꿈치 등 바디라인에 바르고 마사지하여 흡수시키면 된다. 유분보다는 수분 중심의 미백크림으로 부드럽고 풍부한 느낌의 제형이라서 사용하기에도 좋다.
오로라 연구소가 있을 정도로 노르웨이에서 오로라를 쉽게 그리고 자주 볼 수 있는 유명한 곳은 바로 트롬소다. 노르웨이 북부 쪽에 위치하고 있는데 어느 정도 규모가 있는 도시다 보니 숙박시설이나 도로도 잘 되어 있는 편이다. 오로라의 도시답게 투어 프로그램도 매우 다양하며 연중 200일 이상 오로라를 볼 수 있어서 정말 운이 없는 경우 빼고는 쉽게 만나는 편이다. 워낙 자주 그리고 강하게 나타나다 보니 날씨가 좋고 오로라가 강하게 발생할 때는 시내에서도 그 모습을 볼 수 있다고 전해진다.
저작권자 ⓒ 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